메뉴 건너뛰기

잡담 키라 어록인지 뭔지 계정 보는데 윳카 얘기 많아서 퍼옴
98 2
2024.12.20 13:13
98 2
1.【너겟】 

마스모토 키라: 저는 두 손으로 먹어요. 

사이토 후유카: 스가이 씨인가요?


2. 노리 키라 마운트 배틀

마스모토: 직접 말씀드린 적 있잖아요. 그런데 그런데 그런데, 소바를 먹었다고 했지만, 저는 스가이 씨와 야키소바를 먹었어요. 구운 거라서, 제 승리입니다. 노리 씨는 기분만 질투하세요. 

노리: 그렇구나. 구운 거군요.


3. 탈룰라

라이브 날에, 엄청 짧은 앞머리로 울퉁불퉁하게 왔을 때가 있었어요. 그게 화면에 비칠 때마다 뭔가 위화감이. [마스모토는 그게 자신이 아니라,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자른 거라고 말함]

어, 아, 거짓말이에요. 미안해요. (스가이 유우카)


4. 스가이 유우카: 그때 (악수회 때) 나한테 오지 않았잖아.

마스모토 키라: 스가이 씨를 좋아하게 된 건 그룹에 들어간 날이에요. 그때까지는, 특별히 누구를 좋아한다기보다는, 곡이나 퍼포먼스를 좋아했고, 모두 다 좋아하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5. 대단히 재미있는 아이가 들어온다고 스태프 분들께 들었는데, 예상 이상으로 정말 재미있었고, 1기생들에게도 벽을 만들지 않고 잘 의지해주는 모습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스가이 유우카)


6. 질투로 비즈니스 드립 ㅋㅋ

스가이 유우카: 누구든지 괜찮은 거지?

와타나베 리사: 키라쨩, 누구든지 괜찮아요

마츠다 리나: 정말 대단해요, 모두한테 가잖아요

스가이 유우카: 비즈니스가 되어버린 거네 

(『나베토크』 Vol.4)


7. 유미키 나오: 사쿠라자카46의 마스모토 키라짱에게서 대단한 이야기 들어서 "굉~장한 사람이야"라는 에피소드를 들었어요. (스가이 유우카에 대해 마스모토로부터 들은 것 같아요.)


8. 스가이 유우카: 돌아가는 길에 1기생들의 대기실에 와서, "이거 줄게요" 하면서 가챠의 동그란 캡슐을 주었어요. 뭘까 궁금해서 열어보려고 했는데, 키라짱이 가버렸어요. 그래서 열어봤더니 뭔가 엄청난, 벌레 피규어 같은 게 들어 있었어요. 그걸 받고 나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그냥 고마운 마음으로 받았고, 집에 가져가서 방에 두었는데 토무의 장난감이 되었어요. 키라짱은 벌레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9. 공개적으로 꽁냥꽁냥을 하고 있는 건가요? (오오조노 레이, 스가이 유우카와의 관계에 대해)  


10.【스가이 유우카에게 신발을 선물받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코이케 미나미 : 왠지 신기전까지 같이 잤다고 들었어

마스모토 키라 : 쉿!

이노우에 리나 : 같이 자고 있었어?

마스모토 키라 : 뭐, 조금, 폭로되어 버렸습니다만, 그만큼 중요하게 생각하는 신발입니다


11. 귀여운 부하입니다. 틈만 나면 제가 입고 있는 옷을 빨려고 하죠. (웃음) (스가이 유우카)


12. 마스모토 키라: 코우사카 포함해서 3명으로 고기 먹으러 간 적이 있는데, 언젠가 둘이서 가보고 싶어요.

스가이 유우카: [엄지척]


13. 처음 만났을 때, "오시멘(최애)이 됐어요"라고 말해줬는데, 글쎄, 어쩌면 그저 인사치레일 거라고 생각했어요. 정말로 계속 그렇게 말해주고 있네요. (스가이 유우카)



그룹 들어가기전부터 윳카 좋아한거 아니고 사적으로 알게되고 나서 좋아졌다는게 나는 많은걸 말해준다고 생각합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알엑스 체험단 100명 모집💙 신입 코스알엑스 보습제 더쿠 선생님들께 인사드립니다! 716 04.18 62,29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75,70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41,41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62,61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27,489
공지 알림/결과 🐱🌳 yukkars 인구조사 🐴🌸 56 24.05.25 7,298
7915 잡담 뵨드 일본 장례식장은 도시락 준다는데 지금 윳카즈한테 장례식 도시락 알려주는거... 22:18 22
7914 잡담 윳카팬 과반수 남잔데 이츠후유 팬미팅에 왜 남자 멸종이지 생각했었는데 2 22:07 29
7913 잡담 예의바른 윳냥이짤 이게 원본이구나ㅋㅋㅋ 1 13:41 83
7912 잡담 윳카도 말하고싶지 않았을듯 3 08:47 145
7911 잡담 원래 스가이랑 결혼하고싶었는데 2 03:50 121
7910 잡담 윳카한테 뵨드 보내길 잘한거같다 비슷한 경험 있다고 보낸게 한둘이 아니겠지만... 4 00:41 129
7909 잡담 체겜 투자자 추모인용달았음 04.21 94
7908 잡담 밑에 츳치 라디오 중궈런이 댓글에다 다 요약해놨네 04.21 103
7907 잡담 츳치 목요일에 나온다고해서 졸업전에 나왔던 라디오 들어보려고 하는데 1 04.21 106
7906 잡담 갈 수도 없으면서 괜히 장례식절차 이런거 찾아봄... 1 04.21 152
7905 잡담 살면서 내가본사람중 우리엄마빼고 젤 착한 사람인데 좀만 더 세상이 친절했으면 1 04.21 136
7904 잡담 250420 논씨 라디오 요약함..........윳카도 아버지 돌아가셔서 슬픈데도 라디오 뵨드 보내는데 나도 일하자 일 2 04.21 189
7903 잡담 애들아 팟캐 여기서 다운받을수 있어 한시간전에 올라와 있었음 04.21 82
7902 잡담 윳카 예전에 한창 바쁠때 수면시간 2시간이라고 한적도있대 1 04.20 131
7901 잡담 윳카 자체가 존경스러움 1 04.20 123
7900 잡담 일어 잘하는 중국팬 글 1 04.20 143
7899 잡담 윳카가 전에도 아버님 일 이야기를 했었어? 2 04.20 177
7898 잡담 내 안정형 여친이 진짜 무슨일이지 했는데 너무나도 그럴만한 일이었다..... 04.20 120
7897 잡담 첫 스케줄 펑크구나 오래된 팬들도 04.20 133
7896 잡담 아 ㅅㅂ 나 최애땜 울어본적이 없는데 1 04.20 153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