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 : 세상에. 여전히 느긋한 것 같아
윳카 : 다들 대사는 어떻게 외우는 거야? (라고 말했던 그녀는 연습벌레 배우가 되었습니다)
2. 노리에게 빌린 헌터X헌터 만화책에서 페이지 사이에 과자 부스러기가 발견되어서, 집중이 흐트러져 내용을 까먹음 ㅋㅋ
2. 윳카가 메시지에 올린 JRA 경마 협회의 UMAJO 활동에서 탄 기계 말에 대한 정보는 아카네가 라인으로 알려준 것이었음.
3. 노리는 윳카가 승마앰배서더인 것을 몰랐음.. 윳카: 그런..!
4. 평소에 여자가 할 법한 일 뭐하냐고 질문
윳카 : 음식 사진을 찍는 것?ㅋ
5. 멤버 6명이서 함께 디즈니 놀러간 썰. 멤버 두명이(중국어 번역 돌린거라 멤버 이름이 확실치 않음)롤러코스터를 무서워해서, 나머지 네 명이 가장 무서운 롤러코스터를 탐. 롤러코스터가 내려올 때 관람객 표정을 찍는데, 모두 똑같은 포즈를 취하며 진지한 표정을 짓기로 약속했지만, 윳카만 성공.(고작 롤코따위가 그녀를 겁주기엔 삶에 너무나 풍파가 많았다.jpg)
근데 윳카는 그 사진을 사지 않았음. 노리가 왜 안 샀냐고, 나중에 추억으로 꺼내볼 수 있지 않냐 돈 아끼려는 거냐(웃음)고 말함.
윳카 : 빨리 다음 놀이기구 타러 가고 싶어서.
6. 아카네가 놀이공원에 도착했을 때 기세가 재미있었음. 평소에도 기합이 넘치는 사람인데, 다양한 놀이기구를 다 타고 싶어 했음.
마지막에 다들 기념품 가게에 가고 싶다고 했을 때, 아카네가 내 옆에 와서 작은 목소리로 "저거 타고 싶지 않아?"라고 해서 둘이 다른 사람들과 떨어져 다른 놀이기구를 타러 감. 근데 아카네가 너무 빨리 달려서 거의 보이지 않아서 "아카네! 기다려!"라고 소리침 (디즈니에서 테츠나 찍는 윳카넹;;)
정말 즐거웠고 좋은 추억이 됐음. 다들 화제가 끊이지 않아서 줄 서는 동안 계속 그룹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