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집사는 사실 거의 하루종일 슈가방 창을 열어 놓고 살고 있어 ㅋㅋㅋㅋ
그런데 얼마전에 어떤 천사 집사가 나눔을 한다고 해서 바로 댓글을 달았고, 고맙게두 나눔을 받게 되었지 후후♡
그리고 토요일 아침
한가로이 누워서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고 있었는데.....
띵동 🔔
고객님의 택배가 편의점에 도착했습니다!!!!
나는 당장 옷을 주워입고 말벌 아저ㅆ....가 아니라 인더숲 빗속의 윤기처럼 편의점으로 뛰어 갔다왔어 ㅋㅋㅋㅋㅋ
천사집사가 보내준 보라색 소포를 소중하게 품에 안고 집에 돌아왔ㅈㅣ 후하후하
그리고 바로 개봉 타ㅡ임!!!!!
보라색 봉투를 열었더니 뭔가 귀엽고 깜찍한 꾸러미들이 보이고 맨 위에는 천사집사의 손메모가 들어있었어!!!
나 집사 갬덩갬덩....
첫번째 은색 봉투 안에는 깜찍하고 귀엽고 시크하고 힙하면서 영롱하기까지한 키링이 들어있었는데 이거 천사 집사 핸드메이드래!!!
아니 우리 집사들은 왜 다 이렇게 손재주도 좋은 거야?
이거 아까워서 어떻게 달고 다니지ㅠㅠㅠㅠㅠ?
귀여운 끈으로 묶여있는 꾸러미도 풀어봅니다 ♬
우선 지민이 메모 보드가 보이고...
귀여운 봉투들 안에는 또 뭐가 들었을까?
집사들도 궁금하지?
짠!!! 떼샷 나갑니당!!!
진짜 뭐가 많이 들어있어서 깜짝 놀랐잔아!!!!
천사집사야 고마워!!
윤기 관련 비공굿도, 멤버들 비공굿도 다 너무 고맙구 내가 소중하게 잘 간직할게💙
요즘 다 이래저래 힘들고 지치는 일이 많겠지만...
이렇게 또 집사들이 있어서 윤기를 기다릴 힘을 얻고 그런 것 같아!!!
나눔해준 천사 집사 고맙구, 항상 슈가방에 글 써주고 댓글 남겨주고 들러주는 윤기를 사랑하는 모든 집사들 고맙고 사랑해💙
이제 몇 개월만 더 기다리면 윤기 만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니까 힘들어도 우리 조금만 더 참아보자!!!!
그럼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