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여름은 윤기로 행복했었는데
윤기 무대 윤기 노래 너무 좋아했는데
이제 윤기노래가 내 일상이 되어서 안 듣기 힘드네
그냥 내가 구매한 것은 들으려고
일코용 굿즈랑 슈키랑 취티도 그냥 품을려고
근데 아직 미운 마음이 남아서 예전 100%처럼은 즐기진 못하겠지만ㅠ
근데 난 윤기의 음악을 넘 좋아하고 윤기도 음악을 좋아하니까
지금 이 사건을 윤기가 현명하게 대처해서 미래의 윤기 음악도 즐길 수 있기 바라는 중이야
반성하고 있겠지만 더 반성하고 더 이상 팬들과 그룹에게 잘못하지 않을꺼라 믿어
수많은 선례들이 있었는데 변명문은 왜 그랬는지 아직도 모르겠지만
더 크게 일을 키우고(첨부터 큰 사건이지만) 팬을 생각한다면 더 그랬음 안 되었는데 ㅠㅠ
우리 기다리는 거 잘하니까 오래 못 보는거는 겁내지 말고 진심으로 대처했음 좋겠어 이 과정에서 더 실망하는 일은 없었음 좋겠다
첨 사건 소식들었을때 적발 후 아예 차를 없앴다는 연예인이 생각났는데, 솔직히 이제는 술도 끊어야 너 진심이 조금이나마 전해질꺼 같기도 하고 ㅠㅠ
1년동안 아무소식 없어도 기다렸는데 더 기다릴 수 있으니까 여기서 기다릴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