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かえりなさい♪
SKE48 チームEリーダー須田亜香里です!!
다녀오셨어요♪
SKE48 팀 E 리더 스다 아카리에요!!
皆さん読んでくださったり
コメントくださったり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여러분 읽어주시거나
코멘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そして、、
그리고..
あ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愛知トヨタさんの年末年始CMでの振袖姿♪
아이치 도요타씨의 연말연시 CM에서의 후리소데 모습♪
*………………*
2016年12月31日のNHK紅白歌合戦
2016년 12월 31일의 NHK 홍백가합전
AKB48グループから出演メンバー48名を投票で決める
夢の紅白選抜を
“須田がいる紅白選抜”にしてくださった一人一人の方へ
「この一年の感謝を伝えたい!」と思い
ステージに立った時間は
自分だけでは得られない瞬間ばかり。
AKB48 그룹에서 출연 멤버 48명을 투표해서 정하는
꿈의 홍백선발을
"스다가 있는 홍백선발"로 해 주신 한 분 한 분께
"이 한해의 감사를 전하고 싶어!"라고 생각하고
스테이지에 섰을 때는
나 혼자서는 얻을 수 없는 순간 뿐.
一人一人のファンの方と私の間にある
目に見えないものが形になったことが
本当に楽しくて幸せでした。
한 분 한 분의 팬과 제 사이에 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형상이 된 것이
정말 즐겁고 행복했어요.

13位、素直に嬉しかったです。
本当に本当にありがとう!!!
13위, 정말 기뻤어요.
정말 정말 고마워!!!
しかも、
上位のメンバーの多くが
芸能界で輝いていく上での
個性と実力と努力を確実に積み重ねて
知名度を上げている人たちばかりであることが
私からも目に見えて納得できたからこそ
その16人選抜の中に入っているということは
本当にすごいことだと実感。
게다가,
상위의 멤버 대부분이
연예계에서 빛나고 있으면서
개성과 실력과 노력을 확실히 쌓아
지명도를 올리고 있는 사람들 뿐이었기 때문에
나도 눈으로 보고 납득 할 수 있었고
그 16명 선발에 들어갈 수 있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것이라고 실감.
でも裏を返せば
私にはまだ努力や知名度の余地はこんなにもあるのか…
しかも珠理奈さんとの間もこんなにもあるのか…
その現実が胸にズシンと来たのが正直な気持ち。
하지만 안을 뒤집어보면
나는 아직 노력이나 지명도의 여지가 이렇게나 있는걸까
거기다 쥬리나씨와의 차이도 이렇게나 있는걸까..
그 현실이 가슴에 쿵 하고 온 것이 솔직한 심정.
もちろんそんな簡単に追いついたり
超えられるだなんて思ってないけど
そんな勢いを私は自分に求めていました。
물론 그렇게 간단하게 쫓아간다거나
뛰어 넘을 수 있다라고 생각하고 있진 않지만
그런 기세를 저는 자신에게 요구하고 있었어요.
SKEのため
もちろん今後の自分のためにも。
SKE를 위해
물론 이후의 나를 위해서도.
だから
まだ失敗ばかりしている自分には
13位は十分すぎる順位なのかも知れないから
とっても幸せなんだけど
그래서
아직 실패만 하고 있는 나에게는
13위는 충분한 순위일지도 모르니까
정말 행복하지만
今の自分がいかに未熟か気づけたことと
まだまだ頑張れるってことを知れたことが
何より有難かった。
지금 내가 얼마나 미숙한지 깨달은 것과
더더욱 힘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
무엇보다 고마웠어.
300人以上から私を選んでくれた人
必死に友達や知り合いを駆け回って票を集めてくれた人
よく分からないけど入れてみてくれた人…
300명 이상 나를 뽑아주신 분
필사적으로 친구나 지인에게 부탁해 표를 모아 준 사람
잘 모르지만 (표를) 넣어 봐 주신 분...
2016年も最後まで出逢ってくれた人に支えられっぱなしだった。
だから幸せなんだけどね♪
2016년도 마지막까지 만나주신 분들께 지탱받기만 해버렸어.
그래서 행복하기도 하지만 말야♪
しかも私の中には
出逢ってくれた皆の要素がちょっとずつ入ってるから
最近は自分のことが
少しずつだけど好きになれて来たんだと思う。
どうにもならない自分の無力さでメソメソしなくなった。
それって私にはすごく大きな一歩。
게다가 내 안에는
만나 준 여러분의 요소가 조금씩 들어있으니까
최근에는 나를
조금이나마 좋아하게 되었다고 생각해.
어떻게 해도 되지 않는 내 무력함에 훌쩍훌쩍 하지 않게 되었어.
그건 나에게는 정말 커다란 한 걸음.
皆へたくさんの『ありがとう』と
少しだけ自分へ『よく頑張りました』をおくりたくなる
そんな2016年。
모두에게 많은 "고마워"와
조금만 나에게 "잘 힘냈습니다"라고 보내고 싶어지는
그런 2016년.
去年掲げた“自分を愛する”という目標を
皆がいたからなんとか達成。
지난 해 내건 "나를 사랑하자"라는 목표를
여러분이 있었기 때문에 어떻게든 달성.
人って一人じゃ何も出来ないんだもんね。
気づいたら周りで支えてくれたり
頼らせてくれた仲間がいたから
気づけたことがたくさん。
これからも大切にしないとです。
사람이란 혼자서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이니까.
깨닫고 보니 주위에서 지탱해주거나
기대게 해 준 동료가 있었기 때문에
깨달은 것이 잔뜩.
앞으로도 소중하게 하지 않으면.
ちなみに少しだけ自分へ送る
『よく頑張りました』は
“須田亜香里だから”いただけたお仕事や
必要としてもらえる場面に巡り会えたことが大きい。
참고로 조금만 나에게 보내는
"잘 힘냈습니다."는
"스다 아카리이기 때문에" 할 수 있었던 일이나
필요로 해 주신 장면을 우연히 만난 것이 커.
とは言え
まだ“須田亜香里じゃないといけない”
という理由には欠けるのが現状だと思います。
라고 말해
아직 "스다 아카리가 아니면 안돼"
라고 하는 이유는 부족한 것이 현재 상황이라고 생각해요.
そこで2017年の目標は…
거기서 2017년의 목표는...
【須田じゃないとダメだ】
そう言っていただけるようになること。
須田のくせにかなり贅沢なことを
言っているかもしれないけど
そういうことです!!
"스다가 아니면 안 돼"
그런 말을 들을 수 있을 정도가 되는 것.
스다 주제에 배부른 소리를
말 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렇습니다!!
SKEでもそれ以外の場所でも。
私に足りないのはそこだと思います。
SKE에서도 그 외의 장소에서도
나에게 부족한 것은 거기라고 생각해요.
この評価は
自分で判断できるものではないので
難しいかもしれないけど
이 평가는
스스로 판단 할 수는 없어서
어려울지도 모르겠지만
48グループの中での選抜
SKEでの役割
須田亜香里で呼んでいただけるお仕事
48그룹 안에서의 선발
SKE에서의 역할
스다 아카리로 불러주시는 일
そういった一つ一つの場で
しっかりと地に足をつけて
一人でも多くの人に
『須田がいて良かった』
『また須田で』
『ウチも須田で』
そんな連鎖を生めるような人としての魅力を
日々、仕事があってもなくても
確実につけていきたい。
그런 하나 하나의 자리에서
제대로 땅에 발을 붙이고
한 사람이라도 많은 사람에게
"스다가 있어서 다행이야"
"또 스다로"
"나도 스다로"
그런 연쇄를 낳을 수 있는 사람으로서의 매력을
매일, 일이 있어도 없어도
확실하게 붙혀가고 싶어.
応援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응원 잘 부탁드려요!
とはいえ自然体でトークしようとすると
かなりの頻度で余計なことを言ってしまうけど
空回ってるんだなって気づいてくれてありがとう。
呆れずにいてくれて、嫌いにならずにいてくれてありがとう!
こんな理解者に人生であと何人に出逢えるんだろう。。
라고 하지만 자연체로 토크 하자고 하면
상당한 빈도로 쓸데없는 말을 해 버리고 말지만
하늘을 돌아다니고 있네라고 눈치 채 줘서 고마워.
질리지 않고 있어줘서, 싫어지지 않고 있어줘서 고마워!
이런 이해자를 인생에서 앞으로 몇명이나 만날까..
そして今年ももしかしたら
時々ネガティブになるかもしれませんが
その時は私の太陽になって欲しいです。
그리고 올해도 혹시나
가끔 네거티브가 되어버릴지도 모르겠지만
그 때는 나의 태양이 되어줬으면 좋겠어요.
そして
楽しいことがあるかもしれない時は
とりあえず私に便乗してください。
私を好きと言ってくれる人とは
一緒に笑顔になりたいから*
그리고
즐거운 일이 있을지도 모르는 때에는
반드시 제게 편승 해 주세요.
나를 좋아한다고 말해주는 사람과는
함께 웃는 얼굴이 되고 싶으니까 *
おまけ
덤

身長が高い人目線の私。
키가 크신 사람 시선에서의 나.
はあ、、。
하아...
6時間かかって悩みながら書いたブログの割に伝わりづらくてモヤモヤ。。
伝われーーーーーっ(´;ω;`)
6시간 걸려서 고민하며 쓴 블로그에 비해 전해지기 어려워서 떨떠름해..
전해져랏-----(´;ω;`)
須田亜香里
스다 아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