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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161026 SKE48 스다 '스캇토 재팬'은 여느 때처럼? (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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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3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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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zasshi.news.yahoo.co.jp/article?a=20161026-00000012-the_tv-ent


* 일본어 잘 못하니까!!!!! 오역 의역 주의!!!!!!!!!!

* 아카링 곧 3회 방송되는 기념!



10월 31일(월) 방송의 후지TV계 "통쾌TV스캇토 재팬" (매주 월요일 밤 7:57-8:54) 쇼트 드라마에 SKE48·스다 아카리가 두번째 출연.
남자에게 잘 보이기 위해 갖은 수단을 다하는 여대생, 미야나가 리코(통칭"리코핀")를 연기한다.


이번 회는 그런 스다를 인터뷰. 2번째 출연의 심경이나 공주병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Q. 전회(8월 8일 방송) 출연하고 주위의 반응은 어땠습니까?

A. 저는 역으로써 진하고 짜증나는 캐릭터를 연기했을 뿐인데, 팬분들은 '언제나랑 같네'라고(웃음). 칭찬받았다기 보다 '언제나의 나 다움을 내고 있었네.'라고 말해서 '어라?'라고 생각헀지만, 그걸로 저의 '보는 방법'을 실감했습니다.


Q. 그리고 이번에 2번째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오퍼를 들었을 때의 기분을 알려주세요.
A. 정말 기뻤어요. 한번 밖에 나올 수 없다고 생각했어서, 2번째의 오퍼를 들었을 때는 팬 분들 이외에 지금까지 나를 알지 못했던 분들께도 즐거움을 줄 수 있었을까라고 느껴져서 기쁨도 컸습니다.


Q. 이번 대본을 읽은 소감은?

A. 저번보다 리얼이라고 생각했어요. 하루가 숙취로 시작하는 점이나(웃음). 전회는 전혀 남성을 모르기 때문에 그 캐릭터였지만, 이번에는 제법 놀고 있는 대학생다운 챠라챠라(여자가 교태를 부리는 모습)감도 있어서 나잇값이라고 생각했어요. 미팅 씬도 있었는데 저는 고등학교 3학년으로 SKE48에 들어와, 미팅이라는 것도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미팅은 언젠가 해 보고 싶은 꿈이었어요. 그래서 대본에 미팅 씬이 있는 것을 보고 "꿈이 이루어졌다"라고 생각했어요 (웃음)


Q." 리코핀"을 연기함에 있어, 역할에 공감할 점이 있었나요?

A. SKE48에서 활동하고 3년 정도는 주위에서 어떻게 생각할까와 "무조건 내 팬으로 만들자"라는 협조성이 없었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때가 있었기 때문이야 말로 이번과 같은 외양과 상관없는 공주병 연기가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웃음)


Q. 주변에 "리코핀" 같은 사람이 있다면 친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A. 저도 지기 싫어서 (리코핀처럼) 남자에게 갖은 수단을 다하고 싶으니까, 아마 경쟁 해 버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회, "리코핀"이 어린이를 보며 귀여워-, 라고 마하며 근처에 다가가는 장면이 있는데, 제가 그 장소에 있었다면 "리코펜"보다 더 빨리 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웃음)


Q. 실제로 주위 사람에게 경쟁심이 불러와지는 것이 있었나요?

A. 야심가 캐릭터일 때는 그런 것도 있었지만, 지금은 소다 사리나쨩이라던가 후배 멤버들이 아이돌다운 발언을 하거나, 앞으로 나가려고 하는 모습을 보면 "해도 돼, 해도 돼, 힘내-!"라고 응원하고 있어요(웃음) 힘내서 아이돌다운 발언을 하려고 하는 멤버를 보면 옛날의 제 모습이 떠오르네요.


Q. 이후 "리코핀"으로써 어떤 설정을 연기하고 싶습니까?

A. 남성 상대의 공주병 역할은 앞으로도 보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옛날부터 남성에게 귀엽게 보이고 싶다고 생각했던 것은 아이돌에도 연관이 있고, 제 소원에도 맞다고 생각해서(웃음) "가슴 큥 스캇토"에도 나오고 싶어요!


Q. 스다씨가 "가슴 큥 스캇토"에 출연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그런데, 방송일인 10월 31일은 스다씨의 생일이시네요. 25세의 목표는?

A. SKE48로써의 목표는 생탄제에서 말하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개인적인 목표로써, 연극을 많이 하고 싶습니다. 지금 이렇게 하고 싶은 것에 닿을 수 있는 것은 정말 감사하고, 기쁩니다.

영화에도 나오고 싶습니다. 영화는 사람의 감정과 한 단면을 자라내고, 그것을 짙게 표현하는 인상이라서 그것을 약 2시간동안 간직하는 작품 제작에 저도 제작자의 한명이 되어 닿아보고 싶습니다.


Q. 그렇다면 마지막으로, 방송을 기대하는 시청자 분들께 메세지를 부탁드립니다.

A. 이번에는 "리얼한 짜증"을 선물합니다. 마지막에는 제대로 스캇토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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