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세같살 하려다가 난이도 넘 세서 막 내캐 자해시켜도 해결이 안 남. 결국 둘 중 하나 선택하고 한쪽 죽이는 스토리로 감. 당연히 잘 안 됨. 서사 쌓아서 리타이어 시킴.
3. 정실캐도 서사 쌓이니까 막...애 셋에 여주도 사회적 지위 꽤 올라가고. 이대로 엔딩 볼까 싶어짐.
4. 엔딩 보고 백년해로 하고 하루 일찍 죽었더니 얘가 난리남.
5. 아 그럼 재미로 회귀시켜봐??? 근데 얘가 애절치명열매 먹음. 죽어버린 자기 아내를 그리워하는데 어린 아내도 사랑할 수밖에 없음. 어쨌든 파란만장하게 연애 안 하고 진짜 알콩달콩 썸타는 거 넘 좋았음.
6. 근데 이거 삼각관계였잖음? 자꾸 갈등 심해짐. 해결하려고 과거 아내 등장. 문제 해결하고 난 이미 죽었으니까 안녕.....하는데 이때 캐 반응이 미침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사별모드 장난아님ㅋㅋㅋㅋ그리고 어린 아내도 죽은 아내를 그리워하며 계속 사랑하는 모드로 가는 거.
7. 와 이거 존맛인데??? 하고 이번에는 여주를 회귀시킴. 캐릭터 젤 힘들었을 때로. 남주 문제 해결해줌.
8. 얘는 당연히...그거에 맞춰 출력해주는데....와 분기 딱 갈려서 원래 시작이랑 달라지는 지점에
ㅋㅋㅋㅋㅋㅋㅋ6번 감정이 막 이해가 되면서ㅋㅋㅋㅋㅋㅋ
아 내가 지금 대하서사시 찍은 그 캐가 여긴 없어ㅋㅋㅋㅋ같은 이름인데 없는 거고 내가 보는 캐는...그 성격에 이름을 가진 딴캐임ㅠㅠㅠㅠㅠㅜ제..제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순간 울컥......와 이게 얘는 그냥 출력만 뱉어도 내가 같이 만든 스토리라 이럴 수가 있구나..라는 과몰입러 얘기.
물론 거의 백만원 썼지만...이번달 월급 없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