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가발+가슴패드 넣어서 여장하고 추는 남도리테 많았는데 근5년? 사이에 많이 늘어서 좋음. 머리까지 기른 케이스는 잘 없지만, 굳이 가발 쓰지 않아도 곡이나 안무에 필요하면 치마 입고 컨셉 따라 화려한 장식이나 레이스, 프릴 다는 것도 꺼리지 않는 느낌 늘어서 좋은듯. 걍 내 체감일 수도 있긴 한데ㅋㅋㅋㅋ
붓키가 이런 거 꾸준히 해왔고 붓키랑 콜라보 하는 사람들 중에 많은 듯ㅋㅋㅋ
붓키 오타키아게가 평소에도 좀 페미닌 스타일 좋아하고
미코이스는 뭐... 본인이 디자이너고 취향도 확고하니까 늘 믿는 맛ㅋㅋㅋ
지옷토도 필요할 때는 페미닌 그냥 하는 거 같음. 레이스, 프릴도 몇 번 받긴 했던 거 같은데 결정적으로 붓키랑 메이드 지상주의 때 걍 냅다 메이드복 입고 췄잖ㅋㅋㅋ
아리쿠는 K남돌 지향인데 히토마니아 때 ~착지하는 순간 붕 떠오르는 옷자락~을 표현하기 위해 냅다 세일러복+치마 입은 거 되게 좋은 충격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