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중학생 시절에 뭣도 모르고 그냥 막연히 노래 멜로디가 기타반주가 좋았던 노래인데
다 커서 생각이 나 찾아서 들었는데
노래가 정말 평온하고 좋거든
근데 가사 찾아보면서 듣다가 어떤 부분은 귀여워서 웃기도 하고, 위로받기도 하고
근데 갑자기 눈물이 나오네
진짜 좋은 추억었는데... 들을 사람 있으면 들어봐줄래? 너희도 듣고 힘낼 수 있으면 좋겠다
가사는 알송에서 퍼왔고 오타있는 것 같은데 그대로 올릴게
ひとつ 息を吐き出して
히토츠 이키오 하키다시테
한 번 숨을 내뿜으며
僕は 生まれてきました
보쿠하 우마레테 키마시타
저는 태어났습니다
小さな目で 見た世界は
치이사나 메데 미타 세카이와
작은 눈으로 본 세계는
とても、眩しくて
토테모 마부시쿠테
대단히 눈부셔서
ふたつの腕に抱かれて
후타츠노 우데니 다카레테
두 팔로 안겨주어서
僕は 愛を知りました
보쿠하 아이오 시리마시타
나는 사랑을 알게 되었습니다
大きなその 手のひらに
오오키나 소노 테노 히라니
커다란 그 손바닥이
包まれて、こうして、笑ってました
츠츠마레테 코우시테 와랏테마시타
몸을 휩싸여서, 이렇게, 웃을 수 있게 되었니다
いつだっけ、このスタートの
이츠닷케 코노 스타토노
언제부터인가 이 스타트의
最終地点を知ったのは
사이슈우 치텐오 싯타노하
최후 지점을 알고 있는 걸
苛立って、あのスペードの
이치닷테 아노 스페도노
초조해 하며 저 스페이드의
エーズを1枚 破ったのは
에즈오 이치마이 야붓타노하
에이스를 한 장 나누던
幼い記憶、遥か遠くから
오사나이 키오쿠 하루카 토오쿠카라
어린 기억, 아득히 멀어지니까
僕の背中 押した
보쿠노 세나카 오시타
나의 등을 밀었어
何もかも、真っ白の
나니모 카모 맛시로노
무엇을 하든 새하얀
キャンバスに絵の具を落として
캰바즈니 에노 구오 오토시테
캔버스에 그림물감을 떨어뜨리며
「本日の出来事です」って
혼죠지츠노 데키 코토데슷테
「오늘의 사건입니다」라고
ママに報告してさ
마마니 하우코우시테사
엄마에게 보고하자
みつばのクローバ、青で描いて
미츠바노 쿠로바 아오이 에가이테
네 잎 클로버, 파랗게 그려서
「これなあに?」って苦笑いして
코레나아닛?테 니가와라이시테
「이게 뭐야?」라고 쓴웃음을 지어
優しい 響く 声
야사시쿠 히비쿠 코에
상냥하게 울리는 소리
ひとつ、また今年も歳をとって
히토츠 마타 코노시모 토시오 톳테
한 번, 또 이번 년도 나이가 들어서
知らない世界が見えました
시라나이 세카이가 미에마시타
모르는 세계를 보게 되었어
歪んでしまったあの風景は
유칸데 시맛타 아노 후우케이하
비뚤어져 버린 풍경은
過去から変わらなくて
카코카라 카와라나쿠테
과거로부터 변하지 않아서
あの人に告白 成功やったね
아노 히토니 코쿠하쿠 세이코우얏타네
그 사람에게 고백을 성공했네
上手くいかないことで小石蹴って
우마쿠 이카나이 코토데 코이시켓테
잘 되지 않아서 작은 돌을 차어
寂しい夜は枕を濡らして
사비시이 요루하 마쿠라오 누라시테
쓸쓸한 밤에 베개를 적셔
平穏な日々がほんと楽しくて
헤이온나 히비가 혼토 타노시쿠테
평온한 나날이 정말 즐거워서
今日も、明日も、僕の、場所は
쿄우모 아스모 보쿠노 바쇼하
오늘도 내일도 나의 장소는
ここだって胸張って ああ
코코닷테 무네핫테 아아
여기라고 가슴을 펼쳐 아아
言えますように
이에마스 요우니
말할 수 있도록
一人分の幸せを
히토리분노 시아와세오
한 사람분의 행복을
ごちゃまぜの具材に混ぜ込んで
코챠마제노 쿠자이니 마제콘데
뒤섞인 재료에 섞여 넣어서
「僕が鍋奉行だ」って笑って
보쿠가 나베부쿄우닷테 와랏테
「내가 전골 전문가야」라며 웃으며
みんなで 箸 つついてさ
민나데 하시 츠츠이테사
모두가 젓가락을 들고 먹어
みつばの葉っぱ ちょっと苦手で
미츠바노 핫파 춋토 니가테데
네잎의 잎사귀는 조금 서툴러서
取らないように 避けていたけど
토라나이 요우니 요케테 이타케도
잡지 않도록 피하려고 해도
たまには頑張って
타마니하 칸밧테
가끔씩은 힘내서
食べてみようかな
타베테 미요우카나
먹어볼까
いつの間にか
이츠노 마니카
어느 새인가
僕は大人になって
보쿠하 오토나니 낫테
나는 어른이 됐어
無くしたもの 数えきれずに
나쿠시타모노 카조에키레즈니
없어진 것들은 수없이 많아서
ただ足元、気にして歩く
타다 오시모토 키니시테 아루쿠
그저 발밑에서 깨달고 걸었어
空を、見上げて
소라오 미아게테
하늘을 올려보며
ひとつ息を吸って
히토츠 이키오 슷테
한 숨을 들이마시며
「今のままが全てだ」と
이마노 마마가 스베테다토
「지금 그대로가 전부다」라고
信じた道を行く
신지타 미치오 이쿠
믿던 길을 가
歳を とって 記憶薄れて
토시오 톳테 키오쿠우즈레테
나이가 들수록 기억이 사라지고
顔にしわがたくさん入って
카오니 시와가 타쿠상 하잇테
얼굴에 주름이 많이 들어서
また新しい命が
마타 아타라시이 이노치가
또 새로운 생명이
生まれてくる頃に
우마레테쿠루 코로니
태어났을 때처럼
みつばのクローバー
미츠바노 쿠로바
네 잎 클로버
普通のはっぱ
후츠우노 핫파
보통의 잎사귀
どこにでも生えているはずなんだけど
토코니데모 하에테 이루하즈 난다케도
어디서든지 자라고 있을 테지만
なかなか、ないね
나카나카 나이네
웬만해서 없네
一人分の 幸せが
히토리분노 시아와세가
한 사람분의 행복이
こんなにも大きくなるなんて
콘나니모 오오키쿠 나루난테
이렇게나 커다랗게 되다니
あの頃の僕は何も
아노 코로노 보쿠하 나니모
그 때의 나는 아무것도
分かっていなかったな
와캇테 이나캇타나
몰라서 없었구나
たとえ"君が"この先どんな
타토에 키미가 코노 사키돈나
말하자면 “네가” 앞으로 어떤
不幸に遭っても
후코우니 앗테모
불행에 당해도
僕が、ずっと いるからね
보쿠가 즛토 이루카라네
내가 계속 있을 테니까
おやすみ
오야스미
잘 자
ららら ららら ららら ららら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ららら ららら ららーらーらーら
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 라 라
ららら ららら ららら ららら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ららら らら ら らー
라라라 라라 라 라
다 커서 생각이 나 찾아서 들었는데
노래가 정말 평온하고 좋거든
근데 가사 찾아보면서 듣다가 어떤 부분은 귀여워서 웃기도 하고, 위로받기도 하고
근데 갑자기 눈물이 나오네
진짜 좋은 추억었는데... 들을 사람 있으면 들어봐줄래? 너희도 듣고 힘낼 수 있으면 좋겠다
가사는 알송에서 퍼왔고 오타있는 것 같은데 그대로 올릴게
ひとつ 息を吐き出して
히토츠 이키오 하키다시테
한 번 숨을 내뿜으며
僕は 生まれてきました
보쿠하 우마레테 키마시타
저는 태어났습니다
小さな目で 見た世界は
치이사나 메데 미타 세카이와
작은 눈으로 본 세계는
とても、眩しくて
토테모 마부시쿠테
대단히 눈부셔서
ふたつの腕に抱かれて
후타츠노 우데니 다카레테
두 팔로 안겨주어서
僕は 愛を知りました
보쿠하 아이오 시리마시타
나는 사랑을 알게 되었습니다
大きなその 手のひらに
오오키나 소노 테노 히라니
커다란 그 손바닥이
包まれて、こうして、笑ってました
츠츠마레테 코우시테 와랏테마시타
몸을 휩싸여서, 이렇게, 웃을 수 있게 되었니다
いつだっけ、このスタートの
이츠닷케 코노 스타토노
언제부터인가 이 스타트의
最終地点を知ったのは
사이슈우 치텐오 싯타노하
최후 지점을 알고 있는 걸
苛立って、あのスペードの
이치닷테 아노 스페도노
초조해 하며 저 스페이드의
エーズを1枚 破ったのは
에즈오 이치마이 야붓타노하
에이스를 한 장 나누던
幼い記憶、遥か遠くから
오사나이 키오쿠 하루카 토오쿠카라
어린 기억, 아득히 멀어지니까
僕の背中 押した
보쿠노 세나카 오시타
나의 등을 밀었어
何もかも、真っ白の
나니모 카모 맛시로노
무엇을 하든 새하얀
キャンバスに絵の具を落として
캰바즈니 에노 구오 오토시테
캔버스에 그림물감을 떨어뜨리며
「本日の出来事です」って
혼죠지츠노 데키 코토데슷테
「오늘의 사건입니다」라고
ママに報告してさ
마마니 하우코우시테사
엄마에게 보고하자
みつばのクローバ、青で描いて
미츠바노 쿠로바 아오이 에가이테
네 잎 클로버, 파랗게 그려서
「これなあに?」って苦笑いして
코레나아닛?테 니가와라이시테
「이게 뭐야?」라고 쓴웃음을 지어
優しい 響く 声
야사시쿠 히비쿠 코에
상냥하게 울리는 소리
ひとつ、また今年も歳をとって
히토츠 마타 코노시모 토시오 톳테
한 번, 또 이번 년도 나이가 들어서
知らない世界が見えました
시라나이 세카이가 미에마시타
모르는 세계를 보게 되었어
歪んでしまったあの風景は
유칸데 시맛타 아노 후우케이하
비뚤어져 버린 풍경은
過去から変わらなくて
카코카라 카와라나쿠테
과거로부터 변하지 않아서
あの人に告白 成功やったね
아노 히토니 코쿠하쿠 세이코우얏타네
그 사람에게 고백을 성공했네
上手くいかないことで小石蹴って
우마쿠 이카나이 코토데 코이시켓테
잘 되지 않아서 작은 돌을 차어
寂しい夜は枕を濡らして
사비시이 요루하 마쿠라오 누라시테
쓸쓸한 밤에 베개를 적셔
平穏な日々がほんと楽しくて
헤이온나 히비가 혼토 타노시쿠테
평온한 나날이 정말 즐거워서
今日も、明日も、僕の、場所は
쿄우모 아스모 보쿠노 바쇼하
오늘도 내일도 나의 장소는
ここだって胸張って ああ
코코닷테 무네핫테 아아
여기라고 가슴을 펼쳐 아아
言えますように
이에마스 요우니
말할 수 있도록
一人分の幸せを
히토리분노 시아와세오
한 사람분의 행복을
ごちゃまぜの具材に混ぜ込んで
코챠마제노 쿠자이니 마제콘데
뒤섞인 재료에 섞여 넣어서
「僕が鍋奉行だ」って笑って
보쿠가 나베부쿄우닷테 와랏테
「내가 전골 전문가야」라며 웃으며
みんなで 箸 つついてさ
민나데 하시 츠츠이테사
모두가 젓가락을 들고 먹어
みつばの葉っぱ ちょっと苦手で
미츠바노 핫파 춋토 니가테데
네잎의 잎사귀는 조금 서툴러서
取らないように 避けていたけど
토라나이 요우니 요케테 이타케도
잡지 않도록 피하려고 해도
たまには頑張って
타마니하 칸밧테
가끔씩은 힘내서
食べてみようかな
타베테 미요우카나
먹어볼까
いつの間にか
이츠노 마니카
어느 새인가
僕は大人になって
보쿠하 오토나니 낫테
나는 어른이 됐어
無くしたもの 数えきれずに
나쿠시타모노 카조에키레즈니
없어진 것들은 수없이 많아서
ただ足元、気にして歩く
타다 오시모토 키니시테 아루쿠
그저 발밑에서 깨달고 걸었어
空を、見上げて
소라오 미아게테
하늘을 올려보며
ひとつ息を吸って
히토츠 이키오 슷테
한 숨을 들이마시며
「今のままが全てだ」と
이마노 마마가 스베테다토
「지금 그대로가 전부다」라고
信じた道を行く
신지타 미치오 이쿠
믿던 길을 가
歳を とって 記憶薄れて
토시오 톳테 키오쿠우즈레테
나이가 들수록 기억이 사라지고
顔にしわがたくさん入って
카오니 시와가 타쿠상 하잇테
얼굴에 주름이 많이 들어서
また新しい命が
마타 아타라시이 이노치가
또 새로운 생명이
生まれてくる頃に
우마레테쿠루 코로니
태어났을 때처럼
みつばのクローバー
미츠바노 쿠로바
네 잎 클로버
普通のはっぱ
후츠우노 핫파
보통의 잎사귀
どこにでも生えているはずなんだけど
토코니데모 하에테 이루하즈 난다케도
어디서든지 자라고 있을 테지만
なかなか、ないね
나카나카 나이네
웬만해서 없네
一人分の 幸せが
히토리분노 시아와세가
한 사람분의 행복이
こんなにも大きくなるなんて
콘나니모 오오키쿠 나루난테
이렇게나 커다랗게 되다니
あの頃の僕は何も
아노 코로노 보쿠하 나니모
그 때의 나는 아무것도
分かっていなかったな
와캇테 이나캇타나
몰라서 없었구나
たとえ"君が"この先どんな
타토에 키미가 코노 사키돈나
말하자면 “네가” 앞으로 어떤
不幸に遭っても
후코우니 앗테모
불행에 당해도
僕が、ずっと いるからね
보쿠가 즛토 이루카라네
내가 계속 있을 테니까
おやすみ
오야스미
잘 자
ららら ららら ららら ららら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ららら ららら ららーらーらーら
라라라 라라라 라라 라 라 라
ららら ららら ららら ららら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ららら らら ら らー
라라라 라라 라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