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에 시작해서 20년까지 외무영사직 7급 준비하다가
30대 돼서도 부모님 손 빌리는 건 못하겠어서 3년 다른 일 하면서 돈 벌다가
그 놈의 안정성 때문에 다시 돌아와서 24년부터 좀 더 컷 낮은 직렬로 바꿔서 7급 2번 보고
또 이대로는 안되겠어서 올해 처음 9급 봤는데... 드디어 청산이네..
6년 좀 넘는 시간동안 정말 지겨웠다ㅋㅋㅋㅋ
솔직히 관심사도 많고 집중력도 낮아서... 아가리 시절이 대부분이었다고 생각함
9급마저도.. 오랜 공부생활로 다져진 국영 덕 본거지, 다른 과목들은 뽀록도 컸고 시험에서 운도 좋았음 (찍은 거 다 맞음;;;)
정말... 공부방에서 열심히 하는 덬들 보기 민망할 만큼... 미친듯이 공부했다..고 느낀 적이 없었어.
거짓말 안하고 시험 당일까지도 아.. 9월에 있는 7급 열심히 하자 생각했을 정도로 9급 안될거라고 생각했거든ㅠ
여튼 이런 나도 마침 시험 전날 본 거 나오고, 시험 당일날 챙겨본 거 나오고.. 찍은 거 다 맞고
운이 정말정말정말! 좋았다고 생각함..
물론 그 뒤 면접은 열심히 준비했지만.. 필기는 운도 크다고 생각하고 이런 내 찍신 운 공부방 덬들한테 다 가길 바람!!
부족하다고 느꼈어도 시험에서 아는 것만 나올 수 있다!!! 찍은 거 다 맞을 수 있다!!
얍얍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