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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작년 딱 이즈음부터 재시공부해서 합격한 썰(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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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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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재시합격자이긴 하지만 재시 기간으로 치면 딱 이즈음부터 공부했는데, 초시는 코로나 훨씬전에 합격했어서 초시-재시 텀이 아주 긴 편이야(내 연차에 재시 친 사람 지금까지 한 명도 못봄...)

 

아무리 재시니까 합격하기 쉽다고 하지만 10년 약간덜되게 공부 단 한톨도 안하다가 단기합 한거라 혹시 도움될까 싶어서 써봄. 도움된다고 생각하면 정보 뽑아가고 아니면 말어..

 

자세히 쓰겠지만 너무 인증감인 이야기;;가 많아서 지울수도 있는데 최소한 주말까지는 남겨둬볼게. 만일 이 글에 필요한 정보가 있다면 스크랩보다 복사를 추천함. 공부방에 댓글을 꽤 썼어서 자표가 될 수도 있는데 이부분은 양해 부탁해

 

전기관은 너무오래돼서 데이터 없음+공무원증 면직하면서 반납했고, 현기관은 로컬고시센터에서 합격결과 조회못함+민원24에서 내 합격증이 안뜬다고 함; 왜지; 새기관 공무원증은 이제 신청해서 아직 안 나왔어. 작년 지직 국영한법학 95/80/95/85/85 평균 88로 합격했는데 서울 부산같은 고득점 지역은 어렵더라도+올해 지직 티오 크게 올랐으니 저정도 점수면 합격할 수 있겠다+지금 딱 올인원 1 기출 1 돌린 정도라면 참고가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함. 어쩌면 나처럼 재시를 생각하는 현직들에게라도...

 

강점 : 옛날에 초시합했으니 쌩 초심자는 아님+초시때보다 난도가 훨씬 내려감. 국어(영어) 독해 강해서 국어(+영어 독해는) 베이스 좋음. 역덕이라 역사는 입력이 빠른편. 평소 잡학다식함. 롱텀 메모리는 괜찮은거같음. 초시때 전공과목 표준점수제였는데 이제 선택과목 없어지면서 표준점수제가 아니게됨(전공비중 확대, 영어못하는 내게 이건 강점이 됨) 다행히 7준출신이었어서 초시때도 법학을해뒀음 옛날이지만...

 

평균점 : (학벌이 중요한건 아니지만, 기본적인 학업성취능력을 가늠한다는 점에서) 9급 공무원 평균학벌 정도임. 초시때 캐 장수했음 그얘긴 하기 부끄러울 정도로 길었고 최후의 6갤 빼곤 아가리였음....(이건 장점도 단점도 아닌거같음)

 

약점 : 근데 공부 진심 1도안하고 놓은 지가 너무 오래됨. 암기를 진짜 개극혐하고 개못함. 특히 외워야되는 영어 단어문법 안좋아함. 집중력 진짜 망함 스마트폰 릴스 숏츠 sns 존나 중독자임, 인강세대가 아니라서 인강을 진심 존나게 못 들었음. 숏텀 메모리(근데 이게 시험에 중요해)가 개 후짐 돌아서면 까먹음 시험은 숏텀메모리가 좋아야 잘보는데(시험장까지만 유지하고 시험보고 나오면서는 다까먹어도됨) 나는 수험에 적합한 머리는 아님.

- 공부/시험을 암기열심히 하는 타입은 아님 그냥 아니까 푼다 정도로 함. 작정하고 외우지 않음. 살면서 공부 열심히 해본 적 초시 막판 6갤 말곤 없음. (초장수했는데 그 전은 거의.... 아가리였음)

 

베이스 : 작년 1월말 설 즈음에 24년도 국직 지직 시험지를 다 뽑아서 풀어봤는데 영어, 행법, 행학은 그냥 처참하게 망했음 다 기억안남 한 4~50쯤? 근데 한국사 성적은 영법학보단 좀더 괜찮았고(원래 역덕임+초시때보다 존나쉬워짐) 그래도 한 6~70? 국어는 어려운 음운이나 외래어 같은게 거의 사라졌거나 예시로 법칙을 주고 풀라고 해서 국사보다도 훨씬 괜찮았어 국어는 믿고가도 되겠다 싶었음. 인사처 예시문제도 뽑아서 풀어봤는데 논리 빼고 다맞았나 독해 1문제를 틀렸던가 했던 것 같음. 그리고 나는 수험형 머리(숏텀메모리 강한)는 아니지만 롱텀메모리가 쓸데없이 좋은걸 알고있었기 때문에 공부 하다보면 어느정도는 살아날거라는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있었음....

 

휴직재시 : 마침 당시에 불면증 우울증으로 존나 곯아가고, 진짜 쉬고 싶은 상황이었음 그래서 나는 일단 휴직을 써야겟다고 생각하고 의사한테 존나 졸라서(처음부터 휴직할 의도로 다닌 병원은 아니었어서, 진단서를 잘 안떼주는 병원이었음. 근데 내 상태가 안좋으니까 의사가 결국은 써줌) 진단서를 받고 6갤 휴직을 냄. 당장은 정리해야 할 일이 있어서 3월부터 정식 휴직이고, 딱 이즈음부터 남은 휴가를 씀. 

 

직병이 안되었던 이유 : 재시를 마음먹은 1월말부터 이때까지의 약 2~3주간은, 재시 망하면 돌아와야 할지도 모르니까 너무 막장으로 떠날 순 없었음. 업무를 정리하고 주변에 휴직을 알리면서 저녁같이 먹을만한 친한 동료들하고 저녁에 밥먹고 팀장까고(재시 얘기 안함 망하면 돌아가야 할수도 있잖아) 하다보니까 2~3주가 다 감. 이땐 슬슬 책을 샀음 5과목의 기본서+기출까지는 일단 다 샀음. 그리고 조금이라도 저녁일정 비는 날 집에 와서 책 펴고 공부를 해봤는데, 당시에 상사는 피곤했지만 일은 있었던 부서들 중에 가장 쉽고편한 곳이어서 내겐 업무부담이 전혀 없는 곳이었는데도 출근 9to6 퇴근 (출퇴근도합 왕복1시간이니까 8:30~18:30) 자체로도 체력기력 소모가 심해서 공부시간을 3시간 확보하는것도 힘들었음. 직병은 도저히 안되겠다는 결론을 확고히 내림. 직병은 진짜 개힘들고 가능성...이 현저히 낮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리 힘들더라도 시험직전의 몇 달, 힘들어도 단 몇주만이라도 풀타임 공부할 시간을 확보하는걸 추천할게ㅠㅠ 시험으로 가까워질수록 시간을 밀도높게 써야하기 때문이야. 시험 1년전보다는 6개월전이, 6개월전보다 3개월전이, 3개월전보다 1개월전이, 1개월전보다 1주전이 중요함.

 

공부한 장소와 신변처리, 공부 외에 한 것

- 전회사 앞 자취방에서 자취하면서 공부함.
- 밥/빨래는 주 1회 자차30분거리의 본가 들어가서 직접 밥짓고 밑반찬 만들어서 싸오고 빨래돌려서 널고 지난주에 널어놓은 빨래 가지고 오고 함. 양념된 통닭가슴살을 20팩 사놓고 단백질 메인반찬으로 하나씩 먹기도 함. 본가다녀오는건 주1회 6시간 정도 소요됨.
- 나가서 먹은 적은 적은데 식당들까지 다녀오는데 걸리는 시간이 편도 2~30분 들었기 때문임. 그나마 자주 나갔던 건 도보 편도 15분거리의 패스트푸드점(먹기가 간편함, 배달비 아껴야함). 밥반찬 데워서 차리고 밥먹는데 드는 시간도 아깝고 귀찮고 별거아닌 집밥이 좀 질린적도 많아서 그냥 시켜먹은 적도 많음.
- 질병휴직중이었기 때문에 한달에 한번은 병원에 다님(복무점검할 때 진료확인서 떼서 제출해야함). 정신과 사람많고 외지에 있는곳이어서 한달에 한번쯤, 다녀오면 4시간 정도 걸림.
- 사람이 어떻게 하루왼종일 공부만 하고사니... 주1회 집에갈때마다 넷플릭스로 못봤던+재밌는 드라마를 존나 다운받아옴. 이건 아무 때나 보는게 아니고 오로지 밥먹을 때만 봄. 드라마 켜서 밥먹고 설거지하는 동안 보면 1화=1끼 정도 됨. 그걸로 위안삼다가 옥씨부인전 너무재밌어서 12화쯤부터는 그날 공부접고 밤새고 끝까지 다달린 후부터는 그만한 잼드를 못찾아서 새드라마를 더보진 않음. 걍 봤던드라마를 위안삼아 재탕하며 1끼니=1화 보기 정도만ㅇㅇ...
- 그 외에 ㅇㅎㅇ 유튜브 동영상의 수험얘기 같은것도 많이 봤어 정말 다 맞는 말이라고 생각함
- 책상에 포스트잇 큰거에다가 올해 시험 TO, 작년기준의 TO, 경쟁률과 커트라인을 적어놓고 그점수가 확보돼야된다고 되새기면서 했음.

- 운동 걍 1도 안함. 시간없다. 본가다녀오는것 빼고는 집밖에 1층 쓰레기장에 쓰레기 버리는거 외에 안나간 적이 대부분임.

 

공부시간 및 기상/잠
- 처음에는 출근하던 가락이 있어서+처음 공부를 시작한다는 야망과 포부와 희망에 가득차서 오전8시에 일어나 앉아서 밥만먹고 그대로 새벽2시까지 공부함. 휴직후 전업수험생 초반 1~2주 동안은 열품타 14시간씩 찍었음 이때는 진심 지7도 합격할수있을 것 같았음. 일하던것에 비하면 공부가 훨씬 낫다는 생각이 있고 여길 떠나 다른곳으로 간다는 희망회로가 거의 타들어갈 수준으로 풀가동되어서 영어조차도 그냥 즐거웠음 곧 쌍욕을 하기 시작하지만... 
- 초반(3월)은 집밖에 안나가고 배달시켜먹으면 되니까 귀찮으면 샤워 격일로 하기도 함ㅎㅎ; 근데 점점 하면할수록 그렇게 오랜 시간은 지치게 됨. 조금씩 조금씩 줄어들더니 5월?부터는 열품타로 순공재니까 하루 7~8시간정도 고정됨. 근데 난 순공시간보다는 일일 할당량을 전부 채우는걸 우선으로 했고 열품타는 인터넷디톡스 목적이 강했으니 시간은 참고만 해줘ㅇㅇ
* 변시 초시에 바로합격한 친구도 시험 한달전에나 하루 10시간 이상 했다했음. 유휘운이 하루 8시간 찍으면 된다고 하는게 틀린말이 아님 정말로 하루에 12시간 이상 정말 풀집중을 1년 할 수 있으면 9급하기 좀 아깝다 생각됨...
- 초반에는 아침8시에 앉아서 공부 시작했는데 나는 타고나길 올빼미라 그런지 점점 시작 시간이 늦어짐. 한달정도 지나가니까 오전10시에 시작하게됐고 한달이 더지나가니까 10시에 일어나서 씻고 쓰레기버리고 밥차리고 설거지하고 가끔은 화장실청소도 하는 둥(공부안되면 화장실청소함) 생활잡일+점심 먹고 공부를 시작하게 됨.
- 잠에 엄청 예민하고 스트레스받아하는데, 안되는 일로 너무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아서+어차피 혼자살았기 때문에 대충 10시~10시반에 일어나서 이것저것 신변처리하고 12~1시정도에 시작해서 피곤하고 졸리면 걍 낮잠존나때리고(시간 정하지 않고 잠 잠 강제로 깨는거 극혐) 일어나서 새벽3,4시 해뜰때까지 공부함. 아무튼 공부 이외의 스트레스는 최대한 없게 했고 뒤에보면 나오지만 공부조차도 안되는일이나 너무 높은 코스트가 들어가서 스트레스받으면 과감히 포기했어.
- 수면패턴 억지로 조절 하지 않음. 초시때 이미 해봤는데 그때도 스트레스만 너무 심하게 받고 강제로 앉아있어봤자 아무 효과없었어. 시험당일 하루 정도는 바짝 긴장하니까 평소에 퍼자던 시간이어도 졸지않고 버틸 수 있음.
- 열품타도 뽀모도로도 인터넷 디톡스 하려고 깔았음 어떻게든 폰보는 시간을 줄이려고....
- 뽀모도로는 25분집중 5분휴식인가? 집중력 후져가지고 처음엔 그걸 시도했는데 하다보니까 25분은 오히려 집중을 깨는 게 느껴졌음. 시간이 정말 없고 이 기회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이 강했기 때문에 걍 25분/5분 하지말고 하는데까지 하자는 생각으로 열품타로 옮겨감. 열품타는 인터넷 디톡스 목적이 더 강했기 때문에 데이터 아까워서+하루에 19시간씩 찍는 사람들 있었는데 말도안된다 생각해서; 타이머 오프라인으로 함.
- 원래 진짜 집중력 후진데 휴직하고 나니까 다시는 그곳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어떻게 생긴 기회인데!+이게 정말 마지막 기회다 라는 생각이 정말 강해서 집중력고자 숏츠중독 ADHD 진짜 일시적 치료됐음 뽀모도로 25분?마다 울리는게 성가시고 집중이 끊긴다고 생각했을 정도니 인생의 원기옥이었음;;

 

공부량 및 계획
- 큰틀에서는 주간계획을 짜고 시작함. 시간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월간계획으로 움직이기보다 주간계획 짜면서 유연하게 움직이자고 마음먹음. 주간계획을 짜고 주간계획 안에서 일간계획을 구성함. 약간 빡빡하게 5~6일 패턴으로 짜놓고 조금 밀려나면 여유분 1~2일동안 처리하고 주간계획을 다채웠다면 여윳날은 좀 모자랐다 싶은 부분을 공부함. 대체로 영어/행법/행학이었고 한국사는 후술하겠지만 후순위였어. 국사 본 지 오래되었다 싶으면 이럴때만 조금씩 돌려봄.
- 쉬는 날은 없었고 공부를 좀 덜 하고+본가에 빨래돌리고 밥가지러 가는 날 정도만 있었음. 가장 길게 쥐어짜도 4갤정도만이었어서 쉬는날은 없어도 ㄱㅊ

 

인터넷 디톡스 : 당시 자취방에는 아예 인터넷 연결을 안했음. 기피부서 격무부서만 다녀서 방에서는 잠만 자니까 집와파 쓸일이 없어서 인터넷비 아까워서 안 깔았고 공부할때는 인터넷까지 깔아서 데이터 무제한쓰면 분명히 망할거라고 생각하고 안 깔음. 집에서 하루종일 있는데 데이터 월 20gb로 부족하더라;; 진짜 최대한 아껴서 쓰게됨 그래도 20gb 다쓰고 월말되면 3~4일정도 인터넷 아예 끄고 깜깜이로 살아야했음 할건 다한셈이지..
정신차리고 공부해서 인터넷 안함(X) 휴직월급으로 돈다내야되는데 데이터 다써서 요금폭탄 나오면 감당안됨 요금 무서움(O)에 가까웠음 진짜 폰에 자물쇠 달고 싶을 정도로...

 

들었던 강의: 호메 인강 쌔벼서 ㅅㅈ 논리만 들었음. 이외 강의 안 듣고 전부 독학. 인강을 들을 시간이 없었음 아무리 1.7배속으로 들어도 동영상 수십강을 보고듣고소화하는데 드는 시간보다 기본서를 정독하는게 훨씬 시간이 덜 듦. 나는 영상보다 책에 좀더 친한것같어...

 

과목당 샀던 교재들과 공부법
*산 교재는 아니지만 국어/영어는 최근5개년 국직/지직 기출은 다 뽑아서 풀어봄. 한/법/학은 어차피 기출책에 다 냈을 거라고 믿고 그렇게 뽑아서 풀진 않음.
*초시때 일타 아닌 강사들 샀던건 불안했던 마음이 있어서 이번엔 걍 싹 1타(급) 강사 책으로 삼. 2025 기준.
*남들이 다 보는 책을 보면 망해도 다같이 망하고 불안한 마음이 적어져서 최소한 평타는 친다는건 최규호변호사의 불합격을 피하는 법이라는 공부법에 나오는 얘기임. 초시때도 그 책 봤었는데 왜 활용할 생각을 못했을까? 아무튼 지금 쓰는 내용이나 생각 중 상당수는 그 합격서를 기반으로+초시때 깨달은 점과+작년의 상황에서 나름 최선이라고 생각한 부분을 조합해서 한것임

 

 

국어
샀던교재: ㅅㅈ 수비니겨 논리, 예상기출서1, 독해야산다, 매일국어1, 실전봉투모고 출발선, ㄱㄱㅎ 모의고사(1도 샀는지 2만 샀는지 몰겟음)
공부법: 유일하게 인강을 들었음 논리 때문에 쩔수탱... 처음엔 교재가지고 독학을 시도했지만 바로 안되겠다고 생각하고 호메 인강을 쌔빔. 다른강사를 잘 모르고 알아볼 시간도 없어서 책산대로 작년 ㅅㅈ논리 17강인가? 했는데 이거 한 14강?까지 듣고 문제 풀어보니까 괜찮아서 완강 안하고 그만둠. 이때 인강을 살면서 제일 열심히 봄 자취방은 인터넷 연결을 안했기 때문에 주1회 본가가서 빨래하고 밥싸올때 노트북 들고가서 사람없는 시간에 4강씩 듣고 자취방으로 돌아와서 3주에 나눠서 들음. 할 게 이것뿐인건 아니었기 때문에 쪼개 들어도 괜찮았음
- 논리인강을 듣고 문제를 푸니까 논리 10문제 중 9문제는 거의 맞추게 됨. (필요조건 충분조건 같은 최소암기만 함ㅠㅠ)
- 올인원 들을필요는 없어보여서 예상기출서를 풀었음. 최근경향이 나랑 잘맞아서, 내가 아주 약한 어법, 외국어, 음운론은 축소되거나 나와도 예제를 줬고 공부 안 하면 풀기 어려운 고전문학같은것도 거의 안나오게 되어서 수월했음. 이책의 좋은점은 파트별로 나뉘어 문제를 실어놨기 때문에 내가 강한 파트와 내가 약한 파트를 구분할 수 있었음. 암튼 어법음운도 예제보고 풀면 맞아서 걍 감유지만 해야겠다 함(전공+영어가 문제였기 때문에 국어에 더 투자하지 않기로 함)
- 처음에 감유지용으로 매일국어 풀었슨 정말 매일했는데 이건 너무 쉬워서 감유지에 별 도움이 안되었슨 너무 쉬워서 다맞추면 감유지 수준으로 풀며 기본서/기출을 다른과목보다 덜 보면서 지식이 닳아갈 때 리마인드를 시켜주는 ‘감유지’의 기능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음. 1만 풀고 안삼.
- 그래도 독해가 어려워질지도 모르고 계속 훈련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독해야산다를 풀었음. 이건 독해가 출제경향보다 약간 어려운데 애초에 훈련용으로 산것이라... 장문 1지문당 3~4?문제 정도의 문제가 있고 하루에 3지문 정도를 풀었던 것 같음. 거의 다 하나씩 틀렸고 아주 가끔은 다 맞췄고 가끔은 2개 틀리기도 했는데 애초에 어렵게 낸 책이라는 걸 알아서 큰 신경 쓰지 않았음.
- 국가직 응시했는데 국직 국어 95였음. 이때부터 국어 안심하기 시작. 예로부터 국직을 붙은 사람은 보통 지직도 붙고 둘중에 골라가는 사람이 많았기 때문에 국직에서 저 성적이 나온건 그린라이트였음.(지직합격을 노려도 국직까지 최대한 열심히 공부하고 회독돌려서 머릿속에 쑤셔넣거나 뇌에 쳐발라야됨 수험생 어차피 그 물이 그물이라)
- 20문제 모의고사로 넘어가서 시간배분을 해야겠다 싶어서 출발선을 샀슨 토나오게 어려웠슨 90대를 맞춰 본적이 ㅇ벗음...풀면서도 이거 요즘 트렌드에는 너무 고난도다 싶었음. 꾸역꾸역 다풀긴 풀었는데 대충 알아보니까 출발선 개어렵다길래 실전난도로 추천해달라 했더니 누가 ㄱㄱㅎ 모의고사를 추천해서 그걸로 넘어감
- ㄱㄱㅎ모의고사 진짜 실전난도랑 거의 비슷~아주살짝 난도있어서 이게 감 유지하기에 진짜 괜찮았음. 전세트 90~100 나옴. 2만 샀는지 1도 샀는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이후 시험전까지 3~4일에 1세트 정도 시간재고 풀었음. 시간이 몇 분 나왔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네.. 암기과목이 아니어서 국어는 딱 이수준으로 연습하는게 좋은것같음.(국사나 행학은 암기과목이다보니까 좀 어렵게 연습해도 손해볼게 없는데 국어는 오버코스트 할 필요가 X) 암튼 국어에서 최고로 추천하는 책 꼽으라면 난 ㄱㄱㅎ 모의고사 뽑겠음. 지직 95

 

 

영어
샀던교재 : ㅇㄷㄱ 기본서, 하프모의고사(하루프로젝트)문법하고 어휘였나 글케 2개 삼, ㅇㄷㄱ 직전동형 1/2, ㅅㅈㅅ 영문법 500
공부법 : 24년기출 및 출제경향 뽑아봤을 때 틀린건 전부 문법어휘였고 생영은 다, 독해는 조금틀렸지만 대체로 맞았음. 틀린 독해도 단어 한두개 몰라서 틀린거고 난 국어도 그렇듯이 독해는 원래 강하기 때문에 대범하게 넘어감. 문법어휘를 못잡고 디테일에 집착하다가 망한다는 생각을 함. 문법도 어휘도 암기가 기본이니까 강의 안들었음.
- 초시때도 영어 때문에 장수했는데 당시에는 문법 비중이 훨씬 높았고 어휘도 훨씬 어려웠음. 어쨌든 장수 탈출하려고 진짜 이악물고 문법 외워서 암기해야할 3,4형식 동사들 같은거 백지에 달달 외워서 쓸 정도로 했었지만 초시합격 이후 단 1초도 영어를 써본 적이 없고 웹서핑 하다 영어나오면 걍 안쳐다보고 번역기돌리고 자막없으면 영어영상 안봤기 때문에 저 기억들이 진짜 1도 없었음 문장의 5형식부터 다시 알아가는 사이가 됨;;
- 초시 합격 이후에 돌이켜 생각했을 때 나는 디테일에 너무 집착하다 망했다는 생각을 하면서 더 중요한 큰 줄기부터 대범하게 잡고들어가야 했다는 생각을 했었음. 전체로 생각했을 때 이부분이 극소수라면 여기 집착하다가 다른걸 날리느니 코스트가 너무 큰 부분이라면 걍 포기하고 다른걸 봤음. 대범하거나 잘해서 그런게 아니라 시간이 없고 방법이 없어서 그런거임.
- 시험은 따지고보면 모든걸 다 잘 알고 다맞아야 붙는게 아님 붙을 만큼만 해도 됨(최규호의 불피법에서 말하는 논리도 대체로 이럼 나는 왜 그 책 내용을 초시때 적용을 못 했을까ㅋㅋ) 강점이 극대화 되고 아무리 어떤과목을 잘해봤자 100점이 상한이고 무조건 약점을 메꿔야 하기 때문에(잘생각해보면 시험은 약점을 메꾸지 못해서 불합격 하는것임 그런데 사람들은 불안해하고 잘하는과목은 안정을 주니까 안해도되는 잘하는 과목을 계속 리마인드하는 경우가 꽤많은것같슨....나도 초시때 그랬슨...) 그래서 국어성적이 확보되니까 감유지만 하고 그만한것. 왜 이런소리를 길게 쓰냐면 결국 영어를 하다하다 포기했기 때문임....
- 영어 때문에 초시 장수했다는 생각이 있어서 처음에는 문법어휘를 진짜 열심히 함 천릿길도 한걸음부터라고 하루에 어휘를 80개?(데이 2일치)씩 외움 2025 이동기 보카 앱 아마 총 2400개인가? 의 모든 단어를 외우는것부터 시작했음 근십년을 쳐다도 안보던 알파벳을 외우는데 이게 잘될 수가 있나. 시간 개오래걸림. 단어 50개 외우는데 2시간 넘게 걸렸음 문법까지 합치면 하루의 절반을 영어에 털어부었음. 방법은 그날 치 단어를 다 맞출 때까지 셀프 시험을 무한히 보는것이엇음. 이 방법은 옛날엔 분명 잘 먹혔던것이고 가장 확실한 암기법이었음. 공책 한줄을 반으로 접고 왼쪽에 영단어 볼펜으로 쓰고 오른쪽에 샤프로 뜻을 떠올려서 쓰면 됨. 
- 근데 문제가 생겼슨 오늘 몇시간을 털어부어서 다 외우고 다 단어시험 꾸역꾸역 맞혔으면 오늘외운 단어를 내일 다시 시험봐도 점수가 90점 이상 나와야 하는데 밑빠진독에 물붓기 수준으로 이개같은것들 진심 도저히 안외워짐. 어제 열 번넘게 백지시험 보고 외웠는데 오늘 똑같이 다틀림. appear, account 수준의 쉬운단어는 그럭저럭 기억이 되살아났는데 유난히 내겐 안외워지는 어려운 단어들 있지? 그런 애들이 진짜 절대 입력이 안됨 초시시절(장수)보다 열 살도 더 먹었는데 당연히 암기력이 그대로일 리가 없음 그동안 공부를 1도 안했으니 더욱...
- 문법도 마찬가지임 should have pp ~했어야 했는데 what a/an 형 주 동? (틀렸을지도) 정도는 기억이 되살아났지만 가정법 이딴건 진짜 죽어도 안외워짐. 아직도 if I were 밖에 모름; 초시때 죽도록 외웠던 3형식동사 열몇개 4형식동사 열몇개? 관계대명사? 뭐 이런거 절대 다시 안외워짐 시간도 없어죽겠는데... (그니까 독해지문은 이럭저럭 읽고 해석할 수 있는데, 문법 자체를 세세하게 물어보고 뭐가 맞냐 틀리냐 하면 그건 모르는것임)
- 결론부터 말하면 이동기 기본서 조차도 1회독을 못함 이 책 기억으로 50포인트로 문법 정리 해줬는데 10포인트도 못 봄. 단어? 못외움 2400 절반도 못외우고 그만둠. 문법? 못외움. 앞에 공부 초반에는 하루에 14시간씩 공부햇다고 했지? 이거 다 영어하고 뒤에나올 행법행학 1회독에 들어감...
- 대신 울면서 갖은 기출~하프모의고사는 진심 매일 1개씩 풀었는데 (시간 자체가 오래 걸리진 않음 그냥 몰라서 틀리는거라 시간 더들여 고민할 필요가 없으니 시간이 모자라다, 푸는데 오래걸린다는 생각도 안 듦) 아무튼 다시 보기 시작하니까 기억에서 되살아나는 단어들/기존 출제됐던 영어문제를 풀고 거기에 나오는 모르는 단어들은 한번씩 훑게됐으니 그 단어들과 몰라도 대충 앞뒤로 문맥을 봐가지고 결국 독해는 그럭저럭 다 맞게됨. 아마 하프를 2개 사서 풀었을거야 근데 문법어휘는 정말 다틀리거나 어쩌다 하나겨우맞거나, 하고 독해는 갈수록 살아나서 결국 독해는 다맞고 문법어휘만 다틀리는 패턴이 반복됨. 예의상 하프모고에서 틀린단어도 외우려고 노력은 해봄(이것도 잘 되진 않았음ㅅㅂ irre...뭐요?)
- 문법은 ㅅㅈㅅ 500제가 좋다길래 이거 사서 해보려고 시도해봤고 강의도 시도는 해봤는데 이건 문법이 약한 사람이 들을 강의가 아니었음 이건 진짜 실전연습용임. 쌤이 이걸 아직도 물어보냐 내 강의 들은사람은 안물어본다는 투로 말한 부분도 있고 설명한 부분조차도 내가 이해할 수 있는 게 아니었음(내가 문법을 걍 못해) 그래서 걍 포기함
- 안외워지는건 어쩔수없지만(그런데 안외워지는게 너무많긴했어) 그래도 쉬운건 그럭저럭 살아남.
- 하프 두 개(10문제 2세트가 아니라 20일치 전부 * 2개를 말하는것임)까지 풀고나선 걍 이동기 동형모의고사로 넘어갔음 연습만 할순없었기 때문임(그러나 어휘문법은 연습을 할 실력도 안되었음......) 근데 여기서도 문법어휘는 3~4개를 틀림(어쩌다 1개 겨우맞긴하는데 진짜 찍기수준이라...) 대신 독해와 생영은 정말 안정적으로 다 맞거나~독해 어쩌다 1개 틀리거나 함. 국직점수는 기억 안나는데 아무튼 국직은 떨어졌음. 이동기 동형으로 넘어가고서부터 내 영어는 하한이어봤자 70, 상한이어봤자 80이겠구나 생각하게됨
- 아무튼 어거지로 어휘와 문법을 놓지는 않은 채로 노오력을 했으나 틀리니까 자신감도 없고 하기도 싫어지는데 어렵게 휴직재시한 이기회를 날릴 수 없어서 5월 중순까지는 억지로 끌고가긴 했음 안 놓고 했다면서도 기본서 반의반도 못풀었을 정도니까 얼마나 하꼬였는지 짐작이 가겠지. 근데 5월중순에 생각해보니, 시간이 딱 1갤 남았는데 도저히 남은 1갤동안 내가 영어에 더 투자한다고 어휘문법 4문제를 맞출 수 있을 것 같지 않았음. 이미 국어와 한국사는 확보된 상황이었고(국직 국어95, 국사100) 영어도 문법생영은 거의 항상 다맞는걸 확인했고, 경향상 문법2 어휘2가 나왔기 때문에 걍 최대80이 (어쩌면 운이 좋으면 85...)나오도록 도박하는 심정으로 버림. 한국어 한글로 된 행법행학을 더 올리는게 킹능성 높다고 생각됐음.
- 지금 생각해보면 내게 영어 어휘와 문법은 그냥 코스트(내가 할줄아는 영(단)어 수준이 딱 이거임;;)가 존나 존나게 높았던것임. 근데 그 코스트를 치르기에는 내 지역 합격선이 작년보다 조금 낮을 것 같았고(티오 및 주변지역 티오 경쟁률 모두고려했을 때) 부산같은 높은 지역도 아니고 투자할 시간이 없었음. 실전에서도 결국 문법어휘 다틀리고 나머지 다맞은 80 나옴 얼마나 영어가 힘들었냐면 영어 80뜬 순간 합격했다고 확신했을 정도로...(행법행학이 생각보다 1,2문제씩 더틀리긴했지만)
- 사실 영어 아니면 국어/국사가 튼튼했어서 이글을 쓸필요가 없었고(그래서 이 글을 쓸말 하다가 이제야 씀) 기만으로 보일수있음. 영어를 무조건 버리라는 건 아니야. 약점을 메꿔야 합격할 수 있다는 게 기본전제인건 명확함. 하지만 점점 시험날이 다가오면서 시간이 없어질 때, 어떤 특정한 부분은 도저히 극복하기 힘들 때, 그리고 그 약점이 크지 않거나 다른 부분에서 감당할 수 있다고 생각되면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할 순간이 올 수 있음. 그럴 땐 결정을 내려야 할 거고 조금 참고해 볼만하다고 생각돼서 써 봄.

 

 

한국사
샀던교재 : ㅁㄷㄱ 기본서, 기출, 판노, 진도별모의고사, ㄱㅈㅎ 동형모의고사 동형모의고사1, 지직대비 (아무튼 ㄱㅈㅎ 동형을 2~3권? 삼)
- 한국사는 원래 역덕인 내 밥줄이었음. 암기과목이다보니 많이 까먹었지만 가장 회복이 빨랐던 과목임. 나는 옛날옛적에 7준 했었기 때문에 초시때 정말 토나오게 어렵게 공부했었고(ㅈㅎㄱ의 출제위원 쌍욕 영상 그시절임...그땐 그럴만했음) 내가 옛날에 들었던 ㅅㅇㅅ쌤은 시험이 쉬워지면서 은퇴하셔가지고ㅠㅠ 걍 요즘 1타먹은 ㅁㄷㄱ을 삼. 
- 기본서 1회독 한 후(삼국통일과정이나 임진왜란 전투순서? 근현대사 갖은조약들 제외하고는 암기에 공을 많이 들이진 않음 기본서 한번 꼼꼼히 읽어 보니까 다 아는 얼굴들이구만 되어서...) 기출 걍 풀었음. 평생의 성적밥줄이라 그런지 그냥 거의다 맞더라고. 지난 5개년 최신경향이 쉬워진것도 컸고...공시 모든과목에서 최신 5개년 기출문제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함 이젠 코로나 이전의 난도 문제들 나오지 않음. 그러니까 최신 5개년만 보면됨
- 특히 국사는 2026을 마지막으로 폐지되니까 절대로 어렵게 나오지 않을거라는 확신이 있었음 하 이제 나같은 사람은 시험점수 뭘로 버냐...
- 한국사는 내 밥줄이어서 우리는 신뢰로 뭉쳐진 사이였기 때문에... 기본서1회독 기출1회독 때도 영어처럼 매일 루틴이 아니었고 행법행학처럼 하루를 다 투자해서 하지않았음. 영어(매일의 기본) + 행법or행학 공부하고 남는시간이나 하기싫을 때 머리 식히면서 함 위에서도 말했지만 수험생들은 불안하니까 잘하는 과목만 계속 다시풀고 시간배분을 똑같이 하면서 잘하는 과목 점수잘뜨면 안정을 찾으려는 본능이 있는데 ←초시때 이렇게 해서 시간날리고 장수한걸 후회하고 과감하게 국어와 같이 버린게 한국사임. 성적 확보됐다는 확신을 가진후로는 진짜 감유지만 함.
- 판노는... 샀는데 거의 안 펴봄 근데 이건그냥 내가안본거임. 기출 2번 돌리니까 틀린게 거의 없고 ㅁㄷㄱ 진모는 너무쉬워서 다맞거나 1개틀리거나 함 풀면서도 이게 맞나 싶었을 정도로... 삼국시대 삼국통일이나 근현대사 같은 연표부분이나 고려왕들, 무장독립전쟁처럼 헷갈리는 페이지만 좀 펴봄.
- ㅅㅈ매일국어가 쉬워서 별 도움 안되었던 것처럼 ㅁㄷㄱ 진모도 내겐 별 도움이 안되었음 그리고 이걸 믿고 시험장에 가긴 내가 너무 벼락치기하고 날림으로 재건한 상황이어서 좀 신뢰가 안 갔고 불안했음.
- 그래서 틈틈이 감유지+혹시 빠진 지식 메꾸기 용으로 ㄱㅈㅎ 모고를 사게됨 고사부는 내 초시시절부터도 1.5타? 아무튼 엄청 견고한 이미지에 문제퀄리티가 좋은걸 알고있었기 때문에 알던 강사가 아직 공시수업 하고있길래 삼. 
- ㄱㅈㅎ 모고는 국사의 ㄱㄱㅎ 모고 같은 느낌으로 진짜 딱 좋았음 실전보다 살짝 어렵고+정확히 알지 못하면 맞출 수 없는 난도로 구성됐음. 이걸 풀면 보통 90~95였고 전체 점수대는 80~100까지 나왔음. 그러면 틀린문제는 반드시 보고 메꿨음. 국직 100 맞고 지직까지 걍 ㄱㅈㅎ 모고로 감유지하고 가끔은 위에 써놓은 헷갈리는 페이지 좀 펴봤다는 부분 있지? 그 부분 단원만 기출을 다시 풀어봄. 
- 나는 실전 시험 이전의 모든 내가 틀린 문제가 있는 편이 좋은거라고 생각함. 물론 다 맞으면 기분 좋지만 틀리는 게 있어야 뭐가 약하고 잘 모르는지를 확실히 알 수 있어서 짚고 넘어갈 수 있음. 모고에서 틀린걸 확실히 체크해야 실전에서 안 틀림. 한법학은 모고 20점을 맞아도 시험날 100점맞을 수 있다면 상관없으니까 틀려도 괜찮다!

 


행정법
샀던교재 : ㅆㄴ 기본서, 기출, 핵집, 진도별모의고사, 실전동형모의고사 ← 핵집말고 요플 사볼걸 하는 생각 함
- 초시때는 ㅈㅎㅈ 테크를 탔는데 요즘트렌드와 안맞는다고 생각됐음. ㅈㅎㅈ은 고시출신이기 때문에 기본서회독을 중요하게 여겼는데, 당시에는 정말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문제가 튀어나올지 모르는 시절이고, 행법은 그나마 판례와 법전이 소스지만 한국사 행정학은 강사 기본서의 맨 구석배기 tip 이런 데서도 문제가 나오고 그렇게라도 적중했다고 광고하던 시절이고 적중시키려고 그런 개구석탱이 tip같은게 많고 다봐야했음. 그래서 기본서 이잡듯이 회독 테크가 기본이었고 고시에 훨씬 가까웠슨. 근데 이제는 기본서를 아무도 안 보고 요약서만 보거나하면서 기출만 존나 조지는 트렌드라서임.

* 이 얘기는 ㅇㅎㅇ 유튜브에서도 나옴. ㅇㅎㅇ이 강사 입성하기 전에는 정말 틀리라고 미기출을 냈고 그러지 않으면 수험생을 떨굴 수 없었는데(고시 스타일ㅇㅇ) 이제는 걍 암기과목 기출을 싹다 정복하면 합격에 지장이 없는 시험이 됨 (나는 초시시절을 훨씬 오래, 힘들게 공부했고 그때가 공시 최고점 시절이었기 때문에...그치만 시대가 변한거고 십년이 지났으니 세대가 완전히 다른 게 지극히 정상이라, 비교하고 후려치려는 건 아님)
- 작년에는 책만 보고 재시했으니 강의안들으니까 상관없는거 아니냐 하겠지만, 초시때 ㅈㅎㅈ 책을 보던 시절에도 편집이 참 수험에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했어서(당시에는 ㅈㅎㅈ책은 1단편집이었음) ㅆㄴ 책(2단편집)을 보고싶다고 생각해서 책을 바꿈.
- ㅇㅎㅇ도 같은 고시출신이지만 ㅈㅎㅈ하고 다르게(ㅈㅎㅈ은 전략과 요령보다는 성실하게 전체를 커버해놓아서 혹시라도 빠져나갈 구멍을 아예 없애는 편에 가까움. ㅇㅇㅎ이나 ㅇㅎㅇ은 기출을 중요시하는 전략과 요령 타입.) 진짜 전략적으로 공부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ㅇㅎㅇ 책들이 궁금했는데, ㅇㅎㅇ은 처음부터 커리를 타야 활용하기 좋은 책들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난 강의 들을 생각 없었으므로 ㅆㄴ로 타협.
- 기본서를 걍 존나 읽었음. 기본서를 정말 걍 읽음. 눈으로만 읽는 게 아니라 흐리고 연한색 라이너로 밑줄치고(어차피 여러번 볼 물건 아니니까ㄱㅊ) 문장마다 모두 의미를 곱씹고 완전히 이해하며 읽음. 써니 기본서 옆에 OX 이것도 다풀어봄. 기본서 요즘 누가 보냐고 하지만 나는 강의를 안들었고(시간없고 영상집중력 후져서 인강 잘 못봄. 폰만 잠그면 책을 읽는게 내겐 인강보다 나았음 인강쳐다보고있으면 손이 반드시 딴짓을 하기 시작하기때문에 펜을 들어서 손을 책에 묶어둠) 그치만 옛날에 공부했던 기억이 있으니 보면 떠올릴 수 있을 것 같았고 1회독(존나 정독+숙독) 하니까 많이 살아남. 나는 수험형 머리는 아니지만(시험장까지 가져가는 숏텀 메모리가 약함) 롱텀 메모리가 좋은 타입이어서, 까먹었던 근십년 전 지식이 다 살아남. 근데 2회독은 못함 지쳐서ㅎㅎ;; 
- 어느정도 되살렸으니까 기출조지기로 감. 기본서 8421 이딴거 안해도 돼서 좋아짐(옛날에도 도전했다 도저히 못함) 8421은 완전 고시생용임 공시생은 아무도 안하겠지만 지금은 그렇게 할 필요 없음. 그리고 그렇게 전체를 압축하면서 “전체”회독속도를 통째로 올리는건 진심 존나 힘듬. 코스트 개쳐높음. 그래도 조금 응용해서 하긴했어.
* 이 기본서 처음이자 마지막 회독(정독+숙독) 내 기억상 행법행학 각 1주일정도 걸렸는데, 행법행학 올인원 듣고 기출1회독정도 했지만 성적 진짜 도저히 안나온다면, 일주일쯤 투자해서 해볼만 하다고 생각함. 생각보다 운동 존나 많이 돼서 기본 틀이 잡히게 돼(나 초시때도 행법잡으려고 기본서 정독+숙독 1회독 해서 기틀잡았었음)
- 그때부터는 기출을 조짐. (OX or 기출문제집 하고 기출공부법은 마침 어제 정성들여 쓴게있어서 자표미안한데 갖다쓸게..ㅠ 어차피같은내용임) ㅆㄴ는 필수편은 존나 기본문제고 완성편까지 해야지 조금 난도있는 기출까지 다 완성됨. ㅆㄴ기출은 해설 자세해서 독학할수있는건 좋은데 필수/완성을 다해야됨.
- 핵집 요약편은 안봄(요약서는 회독하지 않음 아예). 나는 한번 꼼꼼히 읽었던 기본서를 보는게 그냥 익숙하고, 어차피 전체회독을 다시 하진 않으니 기본서도 약한부분의 부분발췌독만 했어서, 걍 모르겠어서 찾아보면 그 부분만 기본서를 다시펴봄. 기본서 펴도 모르는부분 한두 페이지만 보는거니까 ㄱㅊ 난 OX를 거의안하고 기출회독을 5회독 이상(암튼 존나 돌림) 돌렸는데 이 비교도 마침 어제쓴게있어서 아래에 갖다쓸게ㅠㅠ 다시써봤자 너무똑같을듯
- 모고를 아예 안봐도 된다는 의견도 많이 보이는데 나는 그래도 본게 좋은것같아. 기출 계속 반복 회독하다보면 다 아는 얼굴들인데 하고 무심하게 풀 수 있는데 결국은 한번도 본적없는 새얼굴(문제)을 보고풀어야 하기 때문에+시간훈련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4월쯤부터는 모고도 좀 풀어보고 실전보다 살짝 어려운 난도로 훈련하며 점검하는게 어떻게 나올지 모르는 시험을 방어하기 위해서는 좋다고 생각함 그리고 영원히 같은책(기출)만 볼 수도 없어 닳도록 보다보면 지치고 질리거든...
- 국직점수는 기억이 안남 사이버국가고시센터 1년넘게 로긴안했더니 쫓겨났네...국어/한국사는 국직때 이미 완성돼 있었는데, 한달동안 기본서+기출 1회독씩 하고간 행법/행학 둘다 국직점수 별로 안 높았어 걍 80내외 나오지 않았나 싶음? 국직 법학 성적 봤을 때 남은 두달동안 열심히 하면 킹능성은 있겠다 싶었어 국직 진짜 1~2문제 차이로 떨어졌음. 어떻게 한달만에 그만큼 쌓아올렸냐고 물으면... 위에서 말했지만 시험공부 첫 시작 한달은 이 지옥에서 나갈 기회가 생겼다는 야망회로와 희망회로가 풀가동 오버클럭돼서 순공 14시간씩 찍었던 괴물시절이었음 돌이켜보면 3월이 가장 충실하게 공부하고 뇌에 쑤셔넣었던 시절임 (오히려 5,6월은 저정도로 오래 공부하지 않았고 낮잠도 개퍼잠. 깨어있는 시간은 성실하게 공부했지만 공부 절대량도 적었고 순공효율도 저렇게 안나옴ㅎㅎ;;;)
- 아무튼 흔들리지 않고 시험날까지 꾸준하게 회독하고 문제풀며 약점 메꾸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한법학 공통)

- 분리이론 경계이론은 내가 진짜 이해하기 어려워했던 부분인데, 선택과 집중 하는 막판에 결국 이건 버림. 최근 5년동안 한번도 안나왔더라고 ㅅㄱ

 

 

※ OX와 기출의 장단점에 대해 내 생각 좀 써봄

 

1. OX 문제집 (요플/비행기/핵집)
- 모든 지문 OX형 기출. 얘들은 각 지문을 정확히 아느냐를 묻는경우 매우 좋음. 따라서 소거법이 아니라 진짜 어려운 문제가 나왔을때 고득점을 원하면 행법은 OX를 하는게 좋다고 생각됨
- 이중에서 나에게 고르라면 SABC기인소무Z 구조의 요플살거임 얘가 제일 컴팩트하고 SABC기인소무Z←이 유형의 기출지문 분석법 공시계의 혁신임 존나 시간없으면 SABC만 훑어도 됨 ㅇㅎㅇ유튜브에서 SABC만 다해도 아무리적게봐도 90넘는다했고 솔직히 ㅇㅎㅇ 강의를 안들어도 요플을 살말 하는게 매번 올라오고 실제로 살 정도면 잘만든 교재라 생각함
- 비행기도 나름 SABC 해놨고 요만큼만 있어도돼서 ㄱㅊ하긴해 나는 주제단위로 SABC를 써놓은건 비행기가 더 좋을 수도 있다고 봄 근데 비행기는 808페이지인데다가 편집이 비취향(그렇게 줄 처음부터 끝까지 1단편집된건 빠른속도로 보기 좀 힘듬 한문제를 읽을때 소비해야하는 시선의 길이가 길어져서)이고 요플은 앱이잇어서 나라면 이 둘중에선 요플고름
- 단점 : OX형은 진심 문제 하나하나가 전부 스피드퀴즈처럼 순간순간 OX를 가려내야하기때문에 고난도 훈련에는 좋지만...솔직히 이거 회독하기 진짜 개 지침 존나힘듬 나는 법학2과목기출을 매일 1~2단원씩, 매주마다 1회독씩 해치웠지만 핵집은 1회독의 절반도못하고 집어치움 저 무한한 OX에 진짜 너무너무 지쳐서... 조금이라도 페이지수 적고 시선길이가 짧게 다단편집된데다 지문마다 SABC 표시된(이건 비행기도 해당) 요플을 권하는게 이것때문
- 단점 : 시간도 존나 오래 걸림 난 진짜 토나와서 못함 요플은 ㅇㅎㅇ커리를 들어야 도식을 이해하기 좋은게 단점임 난 이것때문에 요플안사고 핵집삿어 ㅇㅎㅇ 기본을 안들었기땜에...근데 작년으로 다시돌아가면 요플사서 SABC라도 뽑아먹기 도전했을것같음(OX하다 관두더라도)

 

2. 써니 단원별기출(4지선다)
- 진짜 기출문제형. 얘는 4지선다 그대로 냈기 때문에 솔직히 풀면서 소거법적용해서 풀어도 되고 안하고 4문제 OX로 풀려고 해도 자연스럽게 생각하고 고민해보게 됨(ㅋㅋㅋ) 그리고 회독 어차피 반복하면서 지문마다 OX를 분석하는건 똑같기 때문에 소거법회독을 무의식중에 하더라도 결국에는 자연스럽게 지문OX가 익혀짐
- 이건 사실 조삼모사임. 하지만 회독하면서 답 하나만 고르지 말고 꼭 지문 4개를 전부 OX 표시하면서 풀어야 소거법날림회독의 단점을 극복할수있음. 정답 1개만 골라내는게 아니라 4지문을 전부 분석해서 아리까리한 지문들은 꼭 체크하고 해설보면서 연습해야 도움이 됨 소거법으로 답만골라내면 크게 다칠 수 있다...
- 근데 소거법훈련으로 풀어낼수도 있기 때문에... 행법 반드시 100 맞아야해!! 라면 모든지문의 OX를 구별해낼수있는 OX 꼭 하는게 맞다고 생각됨 난 OX 1회독도 안하고 땔치고 ㅆㄴ기출/단원별문제집?(작년에 민트색이었던 책)만 돌려서 85점 나왔는데 기출/단원별만 해도 (작년 난도 기준)이정도는 ㄱㅊ해보임
- 장점1 : 이 스타일의 책은 판례예제가 들어 있는 세트형 문제들을 연습해볼수있는게 좋고, 맞는것을 고르시오와 틀린것을 고르시오 ← 이런 문제문장까지 꼼꼼히 읽도록 훈련할 수 있는게 실전 연습이라고 생각함 나는 옳은것과 틀린것←이거 깜박하고 잘못 골라서 틀린적이 진짜 많았어서....
- 장점2 : 위에도 썼지만, 솔직히 사지선다 문제형이 회독을 해도 하면서 덜 지침. OX는 매지문의 정답을 묻기 때문에 순간집중력을 최대/최장 끌어올리면서 수백개의 지문을 풀어야 하루 할당 공부량이 끝나는데 사지선다는 그래도 읽으면서 옳은것/틀린것이 3대1이구나, 하고 4지문씩 묶어서 보게되니까 조금 완급조절이 되고 한문제를 푼다=4지문을 본다 라서 좀 덜 지쳤음 나는 단원별기출은 5회독 넘게 했는데 이건 진짜 지친다는 생각이 안듦
- 장점3(?) : 저거 한페이지에 1문제가 거의 다고 기껏해야 2문제 실려있어서 페이지수 빨리넘어감 성취감 듦=정신이 덜 지침 덜 지치게 공부하는거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함 덜 지쳐야 오래 간다...
- 단점 : SABC 같은 등급 분류가 되어 있지 않아서 발췌독이나 중요도 표시가 불가능함
- 보완점(?) : 변형 문제/지문이 하단에 좀 실려 있던거같아 그걸로 OX 연습 조금 가능함 (*ㅆㄴ 단모랑 진모는 아예 출제한 문제들의 OX를 전부다 만들어서 실어놔가지고 20문제 1세트 푸는시간보다 OX가 더 시간걸림 이것도 처음엔 열심히 하다가 나중엔 OX스피드게임에 지쳐서 안하고 문제만 회독돌림...ㅋㅋ)

 

 

행정학
샀던 교재 : 신용한 기본서, 기출, (용한쌤 문제집 뭐하나 더 샀던 것 같은데 잘 기억이 안남), ㄱㅈㄱ OX파이널 선행정학, 최빈출 600제, 올패스 선행정학 모의고사 국9 / 지9, 
- 초시에는 ㄱㅈㄱ 강의듣고 책도 봤는데 당시에도 하도 신용한이 더 괜찮대서 궁금해서 사봄. 근데 내 결론은 그래도 ㄱㅈㄱ 책이 더 좋다 임. 강의는 용한쌤이 더 좋긴해(어떻게 아냐면 지9 합격한 다음에 7준을 찍먹했어서 지자론을 강의 다 들었거든)
- 근데 ㄱㅈㄱ의 두문자는 진짜 지금까지도 날 구원함ㅋㅋㅋ 책다시 보니까 ㄱㅈㄱ 두문자가 아직도 생각나더라 배구규제 상추분규 분경보재 빈집이운다고 혜재매잭 연자다민....
- 전체적인 공부법은 행법하고 똑같아 강의안듣고 기본서를 존나1회독정독숙독 책씹어먹을 기세로 읽었음. 근데 행정학은 휘발성도 강하고 디테일하게 외울 것도 많아서, 기출 한바퀴 돌린 다음에 2회독을 함. 2회독은 1회독처럼 책씹어먹을 기세로 정독하진 않고 아는건 넘어가고 모르거나 디테일하거나 싫어하는 것만 읽음. 내가 읽는다고 외워지는 타입은 아니라서 이런다고 외워지지는 않고 나도 이새끼들을 외울 생각을 안 함(이거 다외우긴 시간이 없음)……. 그냥 되는대로 그때그때 다시봐야겠다 하면서 존나 모르겠는 새끼들에겐 플래그를 끼워놓음 (암기는 최후의 수단이고 영어암기 잘 안되는데서 떨어진 암기력을 실감했기 때문에 일단 최대한 뒤로 밀고 자연스러운 앎과 이해를 위해 노력함ㅠㅠ;;)
- 붙들고 깜지 쓰면서 외우기 싫으면(난 존나 싫었음 이미 옛날에 영어공부할 때 그랬고 영어공부하면서 이렇게 하는중이어서 또 더 하기 싫었음 그럴 시간도 없고) 그래도 길은 있는데, 뇌에서 날아가기 전에 다시 보면 됨. 그래서 기출을 존나 돌림. ㄱㅈㄱ 최근기출은 몰겟는데 신용한 책은 문제마다 아래에 기출해설할 때 그부분을 다시실어줘서 자주 틀리는 놈은 계속 보게되었음. 물론 그래도 영어와 마찬가지로 도저히 안 된 애들이 있음(이름도 기억안나서 써주지도 못하겠슨)
- 그리고 행정학 솔직히 낼 구석 나올 구석이 존나게 많아서 S급 A급만 마스터하면 너무 디테일한것까지 스트레스 받지 않아도 될 것 같음 S급 A급은 진짜 죽어도 머리에 넣고가야됨 난 S급 A급중에선 달달외우지는 않아도 익히거나 알지 못한 게 없엇던거같음 대충이라도 찍거나 소거법이라도 쓸수있을정도는 알았음. 근데 C이하는 안되면 스트레스받지말고 B만되어도 애매해짐 왜냐면 행정학은 낼 게 너무 많기 때문에 심지어 A급이라고 해도 그시험에 안나올 수도 있어서...나도 B급 약간하고 C급이하는 안외워지거나 정 모르면 걍 버렸음 뭐시기생태학? 군집 어쩌고? 같은거 4분할로 외워야했던거 있는데 뭐시기생태학< 말고는 기억도 안날정도로 그때도 몰랐고 버림 근데 운 좋게 안 나옴 (행정학은 지나고보면 이런게 많음 잘 몰라서 붙들고 외우느라 코스트 존나쓰는데 막상 시험에는 안나올수도 있는게.....)
- 다행히? 내게 행정학이……강하진 않지만 발목도 안 잡았음. 잡학다식이 내 강점이라서인지도 모르지 근데 이상하게도 몰라서 찍었을 때 귀신같이 잘 맞는 과목이 내겐 행정학이었음 타르 베이비 효과 당시 신용한쌤 책에 없던건데(ㄱㅈㄱ책만 있던것이었을것임) 걍 읽어보고 고민도 안하고 이거겟지 하고 맞춤ㅋㅋ 그니까 S급 A급 B급 까지는 중요해 솔직히 B도 반정도만 중요한거같음 근데 B(절반)하고 그이하까지 전부 마스터를 해야 맞출 수 있을 문제라면, 그 정도의 방어 범위는 타르 베이비 효과같은 불의타까지 포함하는 상황이 되는것임.
- 현재 상황(4달 남음, 국직은 2달도 안 남음)과 목표 점수와 본인의 가능성/실력을 타과목과 종합적으로, 냉정하게 판단해서 그 코스트가 크다면 쓸것인가 말아야할것인가 그 값을 지불하고도 정복해야할만큼 그걸 못하면 합격할 수 없는 최빈출인가 아니면 그문제 나오면 다 뒤지는(혹은 확률 25%의 찍기인) 불의타인가, 걔를 버렸을 때 내가 다른과목에서라도 메꿀 수 있는가를 생각해봐야함. 판례와 법령으로 승부하는 행정법도 SABC 시스템이 정착되는 판국에 단순암기인 행정학(10년도 더 전부터 SABC 시스템이 정착돼 있었는데)은 정말 SABC 믿고 가도 됨. D나부랭이나 타르베이비 같은거에서 출제하면 찍기와 마찬가지가 되는데 그 불의타까지 영공 절대방어를 해야할만큼 절실한지/할수있는지(시간상, 혹은 한다고 내 머리에 남는지←아무리 외워도 안되던 나의 영문법처럼)에 대한 얘기임. 국직은 50일 남았고 지직은 160일 남았음. 지직 수석을 노린다면 해야 하고, 할 수 있는 시간이지만 작년보다 전국 거의모든 지자체의 TO가 폭증한 상황에서도 그것만이 방법인지는 한번 고민해볼 문제임. 지금 버리라는 말은 아님 할 수 있는 대로 끝까지 해봐야 하지만 최후의 최후까지 디테일에 집착하지 말고 계산 해보자는 얘기.
- 암튼 기출을 3회독 하고 안외워지고 약한부분만(플래그 끼운 부분만) 부분발췌독 회독하기를 반복함. 요약서로 봐도 상관엇ㅂ다고 생각함 근데 난 그쯤되니까 책 실컷 사서 돈이 없었고ㅠ 지나고 생각하니까 기본서+기출+문제집 1~2권 정도만이 필수요, 산 책만 다봐도 된다 주의였어서 행학은 요약서 안 샀음(요약서에 나올 만한 중요한 부분은 어느정도 기억을 다 살렸고, 요약서에서 중요하게 다루지 않은 부분이나 모르는 BCD을 버리기에는 애초에 머리에 든 게 없었음)
- 기출 3회독+ㄱㅈㄱ 최빈출 600제까지 3회독 하니까 괜찮게 살아난 것 같아서 그때부터는 ㄱㅈㄱ 모고를 풀어봄. 문제 존 나 어려움 솔직히 약간 오버코스트 였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60~80이 고작이고 최대가 90쯤이었음. 하지만 ㄱㅈㅎ 모고와 마찬가지로 정확히 모르는 문제는 절대로 맞출 수 없었기 때문에 점검으로 좋았고 SAB 정도까지 낸 것 같았음. 결국 지직 85점 나옴.
- 행법행학은 회독을 닳도록 돌리고 모고까지 수 차례 다시풀면서, 100은 아니어도 90대 예상했어서 생각보다 한두문제씩 더 틀렸어ㅠㅠ 아무튼 결과가 좋았고 시간이 꽉찬 4갤 정도밖에 안되었기 때문에 이정도면 선방했다고 생각함.

 

 

※ 기출 회독하는법 (한국사/행법/행학 다 해당)
- 문제를 풀 때 문제의 1,2,3,4번 선지중 맞는/틀린것 하나를 골라낸다 (X) 이건 진짜 별 도움이 안됨 

- 모르면 찍는다 (XXXXX) 이건 걍 안푸느니만 못함 모르겠으면 그냥 틀렸다고 표시해라 모르겠어서 찍는건 실전에서만 해.
- 문제를 풀 때 문제의 1,2,3,4번 선지를 모두 분석한다(O) 이게 맞는거임
- 행법같은 경우는 O,X를 4개 푼다고 생각하면 돼 그러면 O3X1 이든지 X3O1이든 되자너 그러면 1,2,3,4번마다 샤프로 얇게 o o x o 이렇게 표시를 하게되겠지. 만약 틀린거 고르는거고 덬이 3만 틀렸다고 찝으면 그 문제 맞은거니까 문제번호 근처나 회독박스(칸3개정도 그려준거있음)에다가 O 혹은 X라고 표시해. 그리고 다음에 회독할 때 선지에 얇게 써놓은 ooxo는 지우는거임. 담 회독할 때 깨끗이 처음부터 다시 풀 수 있도록.
- 기화펜 써도되는데 나는 너무빨리 날아가서+1문제마다 풀고 해설보고 하지 않고 열장풀고 채점하면서 해설볼때도 있어서 글케못함
- 잘 모르겠고 아무리 생각해도 두개인것같으면 o x x o 이렇게 표시해. 그냥 이 문제를 틀리고 해설을 보면서 왜 틀렸는지 확인하고 넘어가. 맞거나 틀린걸 정확히 알지 못하면 그문제는 그냥 틀린거로 쳐야됨 기출풀면서 틀린거는 전혀 걱정할게없어 시험 전에 틀리는 모든 문제는 찍어서 맞추는거 의미없으니 잘 모르겠으면 무조건 틀렸다고치고 해설 꼼꼼히 보고 해설보고도 모르겠거나 계속 틀리면 해당부분 기본서 펴서 확실히 점검/암기할 거 있으면 암기하고 넘어가야해. 물론 oxxo는 다음에 볼 때 깨끗한 상태에서 다시 풀도록 깨끗이 지워둠
- 한국사나 행정학 같은건 문제마다 틀린선지가 1개 혹은 3개 있을거야. 근데 한국사나 행정학은 단순히 X만 치고 넘어가는게 아니라 섞어놓은 선지가 정확히 어디에 해당하는지를 떠올리고 맞추는 훈련을 해야됨 예를들어 다음중 흥선대원군의 업적이 아닌것을 고르시오 1. 경복궁 중건 / 2. 당백전 발행 / 3. 척화비 건립 / 4. 대전통편 편찬 이라는 문제의 4가 X인게 끝이 아니라 4번 대전통편은 정조(대원군은 대전회통) 라고 까지 떠올리고 써놓을 수 있어야 하는것임. 만약 4에 X를 치고 성종 이라고 쓰면 걍 틀린것임. 그러면 성종은 경국대전이라는 것도 써놔야 하는것이지 (물론 저런 메모들은 모두 다음 회독을 위해 지워야함. 한번 문제를 풀고 넘어갈땐 다음 회독은 지난번에 풀었을 때 맞췄는지 틀렸는지를 제외한 모든 푼 흔적을 없애야함 최대한 깨끗하고 이전에 뭘로 맞췄지. 2번으로 찍었나본데? 하는 정보값이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봐야함ㅇㅇ 그래서 샤프로 얇게표시하라고 한 거임 지울 때 깨끗이 지워져서 새책같도록...)
- 두번째로 회독해도 똑같음. 선지마다 oxoo (정답일수도, 오답일수도 있지만) 표시하거나 xoxo (2개이상의 선지가 아리까리) 표시하고 헷갈리거나 잘 모르는 선지들을 다시 확인함. 1회독때는 존나 오래걸리는거같은데 2회독 이상 할수록 확실히 아는 선지가 늘어나기 때문에 시간이 점점 빨라짐
- 이렇게 문제를 전부다 푸는걸 세번을 돌림. 그러면 OXO OOO OXX 어떤건 심지어 XXX 뭐 이렇게 될거야. 5회독을 해도 괜찮은데 결국엔 해야 할 일은 똑같음. 나는 3회독했을때 기준 2번이상 틀린건 페이지에 가느다란 플래그를 붙여둠. XXO거나 OOX여도 신경쓰이면 난 붙임(자기 판단으로 할 것)ㅇㅇ 지금부터 3회독으로 자주틀린거 플래그까지 하면 아마 4월쯤 될 수 있는데 그때부턴 시간이 점점 쫄리기 시작함 모고도 치면서 시간관리 해야될 것 같고 근데 기출 놓으면 안될것같고.
- 그럼 그때부터 플래그 붙여놓은것만 후루룩 훑어봄 OOO나 XOO 같은 애들이 빠지니까 완전히 알게 된 문제(*4=지문수)만큼은 이제 슬슬 소거되기 시작해. 진짜 옆구르기하면서 봐도 알겠다 싶을 정도로 숙달하게 되었으면(XXXOOO 뭐 이렇게) 플래그를 떼도 좋음 그떄부터는 OOO(플래그안붙여서 다시안봄)과 같은 취급이 되는것임ㅇㅇ 나는 가장 최근 3회독할때 그 문제를 3연속으로 맞추었고 안틀렸으면 뗐음 ← 플래그 떼는게 불안할수도 있는데 3번연속 맞췄다 같은 확신의 기준을 정해놓고 그 기준을 채웠다면 자신을 믿고 떼자 어차피 최종적으로는 점검할 양을 줄여야하기때문에 시험전날에 최종점검해야할 암기3과목 분량이 이미 많다ㅇㅇ
- 자주틀리고 자주헷갈리는거만 다시볼수록 빠르게 다시볼수있고 그러면 점점 많이 맞추게 됨
- 슬슬 모의고사랑 섞어서 봄=난 모의고사도 같은 방식으로 4선지 전부 분석*회독하면서 했어
- 써니 필수편은 진짜 기본이라서 3회독하고 플래그 작업했을때 기본서/올인원을 제대로 이해했다면 거의 남는게 없어(만약 필수편 3회독 해서 플래그 붙였는데 그 갯수가 많다 하면 올인원 이해가 안된것이니 기본서를 아예 다시볼것을 추천한다) 결국은 완성편을 보게될것임 완성편은 3번 풀고 작업하면 플래그가 꽤 남고 그게 정상임

 

 

※ 행학 행법 회독하는법
- 행법은 (써니기준) 1/4, 2, 3/5, 6 ←이렇게 넷으로 쪼개면 분량이 얼추 맞아. 월요일에 1/4단원 풀고, 화요일은 2단원, 수요일은 3/5단원, 목요일은 6단원 하면 4일만에 행법기출 1회독을 돌릴수있음 그날 할당한 챕터는 반드시 다 풀고 공부를 마무리지어야 함ㅇㅇ 그래야 진도가 안 밀려
- 행학은 정확히 어떻게 쪼갰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네 행법만큼 딱떨어지고 분량 적절히 쪼개지지 못했던거같음. 챕터마다 편차가 꽤 있거나 하루에 묶으면 큰단원보다 많아져서 좀 애매했던거같아. 근데 이것도 적당히 4일정도로 쪼갤 수 있었던거같음 (나는 한국사 되게 강했어서 그나마 약하거나 자주 까먹을것같은 삼국시대/근현대사 같은 부분만 부분부분 행학하고 섞어서 하는 둥 양조절용으로만 씀)
- 이렇게 해서 법(전체)/학(전체)/사(부분)/국어(걍 감유지용 모의고사 1회분 정도, 3~5일에 1회 품) 회독을 10일 루틴으로 만들었음 사실 8일루틴인데 공부하기 싫거나 외출하거나 하는 날이 있을 수 있어서 1,2일 정도는 여유를 두고 밀린진도를 처리함... 저 루틴을 기반으로, 행법/행학 돌리고 영어는 그냥 매일 했고 한국사/국어는 개인의 강약점을 고려해서 부분발췌하든 모의고사 넣든 해서 짜면 돼.
- 저렇게 10일루틴 돌리다가 회독수 증가하면서 속도가 빨라진 다음부터는 행학을 3일로 뭉쳐서 행법4/행학3으로 일주일루틴으로 매주 1회씩 돌림. 시험 임박하면서 자주틀린문제/약한부분만 보면서는 더 빠르게 당겼기 때문에 1주계획상 더 변형을 줬을 수도 있는데 대체로 저럼. (영어를 막판에 놓고도 행법4+행학3 하면서도 약점은 다 다시 보고 보강하고 했기 때문에 저것만 한 것은 아님)

- 회독수가 계속 증가할수록 속도가 빨라지고 확실히 아는부분은 안봐도 되기 때문에 자주틀리고 잘모르고 못외운(그러나 중요한) 것들만 계속 뺑뺑이 돌게될것임.  걔들의 다시보는 빈도가 점점 짧아지겠지. 얘네는 뇌에서 날아가기 전에 다시 봐서 발라놓는다는 전략임. 이걸 셤 전날까지 함.

- 국사는 내가 회독이랄걸 안해서...ㅈㅅ 아마 비슷하리라 생각함(?)

 

 

-------- 여기까지는 필기얘기 이 뒤로는 필기 이후의 얘기 --------

 

 

※ 위에는 합격만 하면 되는것처럼 써놨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기성적 고고익선임. 중요한 이유는
1. 일단 필컷면탈을 피해야함 단 1~(넉넉잡아서, TO가 적고 응시자가 적을수록 필컷과 최합컷의 차이가 크게 날 수 잇음)3점? 차이로 필합면탈과 최합이 갈린다
2. 통합모집하는 광역시같은 경우는 선호하는 구(혹은 시본청)를 가기 위해서 필요함 성적순대로 지망하고 자르기 때문임.

기초지자체(시군구)는 2를 고민할 필요 없음 수석으로 붙든 꼴찌로 붙든 1만 확보되면 아무상관없고 업무능력하고 입사성적이 완전 별개인거 모두 알고있음. 기초는 광역(광역시본청, 도청)에 비해 초임발령도 대체로 빠르게 다 됨.

 

 

면접(지직, 경기도 제외)
- 강사들의 경쟁의 올바른 사례가 행법의 ㅆㄴ, ㅇㅎㅇ 이라면 면접강사들은 독과점의 폐해임 초시 재시 포함 수험생활하면서 쓴 모든 돈 중 면접 비용이 제일 아깝다(초시땐 강의도 사고 면접스터디도 했는데 작년엔 교재만 사봄 결론은 둘다 돈낭비. 공시계에서 제일 돈 날먹으로 버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함) 면접강사 앞에서 토론연습하는데 내가 가르쳐주고 면접강사가 몰랐던 사실이라고 내 답변에서 알아간 적도 있음. 큰 효과도 없고 도움도 없음. 솔직히 면접을 강사한테 공부하지 않으면 통과를 못할 수준이라 강사에게 모의면접을 꼭 봐야할 수준면 애초에 필합면떨이라 면접을 잘봐봤자든지(면접강사에게 돈내고 강의듣는다고 우수받는거 아님. 면접우수로 구제받는건 걍 하늘이 내린거라고 생각함.) 미안하지만 최소한의 사회성도 없어서 공무원 들어오지 않았으면 좋겠는 수준의 사람일것임. 그정도로 효과가 없다는 뜻임 진짜 기본상식 오브 기본만 갖춰도 됨....... 물론 덬들아 너희가 필합을 하고나면 이런 말들은 기억도 안 나거나 들어오지도 않아서 돈주고 강의 사고 돈주고 교재 살 것이다 그땐 그게 절실한 마음일 것도 잘 안다 그래도 지나가고보니까 돈낭비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서는 얘기를 해주고싶은 마음임.....
- 작년은 셤끝나고 7준 찍먹을 하느라 면접 신경쓰기 싫어서 교재를 샀는데 쓸데없이 두껍고 쓸모도 없는 얘기가 반이상임. 3일전인가 한번 펴봄. 교재사야 준다는 지역현안집 파일 받았는데 현직선배한테 물어보니까 실무적으로 이미 폐기된 계획이나 쫄딱 망해가서 말안하는게 나을것같은 구상도 원대하게 실려있는 개허접 수준이었음. 걍 챗지피티한테 물어봄 그게 나음.
- 디씨 공무원공부갤에 면접때 되면 예상질문같은거 누가 막 올려주고 그런거 념글 갈거임. 미안하지만 몇만원씩 줘야되는 강사 면접교재, 수십만원 줘야되는 강사 수업따리보다 그게 더 수준 높고 현실 면접하고 비슷함.
- 근데 어차피 6월이 지선이잖음? 지선 공보물 오는거 버리지말고 갖고있고, 셤끝나고 필합하면 그 공보물하고, 당선된 지자체장 공약집 찾아봐 걍 그게 제일 확실하고 지선직후라서 자료 많이 남아있을것임. 뭐 교재사서 인증메일 보내야 지역현안자료집 준다 다 개뿔 쓸데없고 그 개비싼 종이쓰레기 책값으로 마라샹궈나 사먹어라. 
- 걍 지자체장 공약집이나 성과보고 그런거 찾아보고 챗지피티나 제미나이로 해. 무료버전만 써도 됨. 
- 면스 꼭 해야겠으면, 합격하고 면접강사 톡방에 드가면 면접스터디 구성해주거든 스터디가 필요하면 그걸로 드가.
- 난 면스도 지나가고 생각해보면 스트레스라 꼭 안해도 된다 주의임. 스터디원들 막상 만나보면 같은 직렬이라 점수대 따라 라이벌로 보이면서 신경쓰이고, 누구는 붙었다 누구는 떨어졌다 이러면 난감당황민망해지고, 연습 했는데 대답이 겹칠까봐 신경쓰이는거(혹은 상대방이 신경쓰는거) 피곤하고 입직하고 나서 사귈 동기 어차피 많음. 면스원하고 입직하고나서 걍 인사만하는 사이 되기도 하고 인사만하는 사이 됐는데 청첩장받으면 것도 난감할때있음. 난 작년은 면스도 안하고 걍 사기업 다니다 와서 (이십년전)사기업면접준비 경험 있는 선배 붙잡고 카톡으로 모의질답 하고 감.
- 경기도 제외하고 점수만 확실하다 싶으면 큰 걱정 하지 말라고 하고싶음. 경기도는 하도 말이 많아서 잘 몰겟음 나 땐 안 이랬는데...

 

 

※ 분명히 누가 물어볼 것 같아서 쓰는 전기관 면직 및 재시 사유

 

일단 전 기관 다니는 내내 다른데(연고지여도 좋고 연고지가 아니어도 아무튼 여기는 아님)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음. 근데 생각만 했음. 그러다 작년 1월쯤엔 전기관을 그만두고 옮길 기회가 이제 점점 없어진다는 생각이 들었음(먹고는 살아야지. 매달 생활비가 필요한데 이직하는게 쉽겠어). 심지어 다니면서 친해진, 6급을 달고 팀장이 된 선배들마저 다른데 가고싶다 난 여기서 정년퇴직 하고싶지 않다 아직 늦지 않았고 너보다 n~1n년 더 다닌 내가 봐도 여기는 아니니까 넌 다른데 어떻게서든 가라고 함. 심지어 퇴직앞둔 과장도 나한테 안늦었으니 딴데갈수있으면 가라는 소릴 함. 그 모습을 보아하니 나도 다른데 가고싶다고 생각만 평생 하다 늙어죽을 상황이었음. 한번뿐인 인생을 그렇게 소모할 순 없다 여기서 더 나이들기 전에(나는 초시를 7급공부→9급합 한거라, 이명박근혜시절 내내 존나 초장수했어서 초시합 했을때도 이미 동기들보다 나이가 많았음) 정말 뭐라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듦.

 

1. 조직문화 너무 구림 : 이건... 그냥 다녀봐야 안다. 바로 옆 동네여도 아주 많은것이 달라서 들어가보기 전에는 어떤지 모름. 심지어 같은 광역 소속이어도, 시골이어도, 대도시여도 바로 옆 동네하고 조직문화가 아주 다를수있음. 타 조직 직원들하고 대화해봤을때 놀란 점이 진짜 많고 새 기관 다니면서도 정말 많이 느껴. 혹시 지망하는 지역에 친구나 가족 등 아는 직원이 있다면 그지역 직원으로 일하면서 다니기 어떤지 물어봐. 아무리 안다녀 본 다른 조직은 모르고 자기가 다니는 곳만 안다지만 진짜 객관적으로 구리면 여기가 심히 구리다는거 다 안다.

 

2. 비연고 : 지연학연혈연 심지어 친분이라도 뭐든간에 뭐라도 있어야 됐는데 내게 너무 아무것도 없었음. (일을 잘하는 것 정도는 충주맨 수준이 아니면 아무런 무기가 안됨 대체불가 독보적으로 잘하는 사람은 거의 없기 때문에 잘해봤자 응 너만큼 하는애 존나많어 소리듣고 오히려 일하는 곳만 보내지고 책임질 일만 많이함)

 

3. 승진적체 극심함 : 계산해봤는데 전기관에서 6급 다는것보다 현기관(광역)에서 6급 다는게 빠르고 가망있었음. 나는 7급까지는 전기관에서 무조건 1차수 승진을 했으니 인정받는 편이었지만 위에서도 말했듯이 무의미함 7급달면 잘하는데 승진못하고있는사람 수두룩함. 기초는 6급 승진도 정치경쟁이 아주 심하고 점점 더 6급을 달아도 팀장보직 받기 힘들기 때문에 아무런 무기가 없는 나는 이곳에서 아무 경쟁력도 없고 살아남을 수도 없다고 판단함.

 

4. 기초탈출 : 민원당직비상 해가 가고 나이가 들어갈수록 도저히 버티기 힘들었음 6급승진도 가망없고 기약없는데 5급을 달때까지 민원당직비상에서 탈출할 수 없음. 나는 직주근접이 중요해서 지직은 괜찮았는데 일단 기초를 탈출하고 싶었음. 야근 11시까지 주말출근 다 해도 괜찮지만 당직(체력문제)과 비상(무슨 충성심 테스트처럼..24시간 똥개훈련 애니콜 새벽에 비상떨궈서 출근하는데 취소내려서 돌아가라는 적도 있음)만큼은 싫었음.

 

5. 기피지역 : 인사교류 모두 실패함 아무도 안 오겠다고 해서 탈출할 길이 재시 뿐이었음.

* 참고로 우리지역에 오겠다는 곳은 나도 아는 유명한 기피지역하고 고용노동부뿐이었음. 전자는 갈필요가 없고 후자도 가느니 재시침. 고노부도 기피지역만큼 인기 없는 부처라는걸알수잇엇음.....

 

대충 이정도?

 

현직인데 재시 할 거고 그 마음이 확실하다면, 하루라도 빨리 결정해. 돈모아놓고 면직 휴직 직병 뭐든 상관없음. 다만 직병이면 휴직해서 전업수험했던 내가 했던것 이상의 밀도로 공부해야겠지. 근데 내 주변에서 재시하고 싶은 마음을 접은 사람들은 전부 결혼 한 사람들이었음(무자녀여도 결혼 한 이상 재시 포기함) 바꿔말하면, 미비혼은 재시하거나 다른직업으로 가고 싶은 마음을 결혼식 직전까지도 버리지 못하더라. 내가 결국 재시하고 합격한것도 비혼이라 혼자라서 가능했다고 생각함.

 

 

※ 지방직 지역선택의 팁(너네 다 알거나 공부방에서 말많이 나왔던것들임 걍 정리해둠)

 

- 기본적으로 연고지를 가면 좋은점은 없을 수도 있어도 최소한 손해를 볼 것은 없음. 비연고지일 때 더 고민해봐. 합격이 급해서 그런거 따질 때가 아님 싶으면 이제 뒤로가기해서 이글에서 나가면 됨ㅇㅇ
- 물론 비연고지여도 잘 다니는 사람들이 있음 90%이상은 걍 다님(내 전조직은 참고 다니는 사람들조차 불만이 많기는 했음...) 모두 각자 성격이나 성향이나 겪어온 일들이 다르기 때문에 일괄해서 말할 순 없지만, 비연고지를 쓸 땐 그래도 이 점들을 생각해 보고 갔으면 좋겠다. 합격의 기회는 소중하고 보통은 두 번 이상 공부하지 않으니 가는곳에서 평생 지낸다고 봐야되는데......


1. 출퇴근 고려해라 : 합격하고 매일매일 출퇴근시간마다 거기까지 오가는게 니 일상이 될거임. 아무도 길에 안 나다닐 지금같은 휴일이나 새벽시간에 길찾기 찍지 말고 "실제 평일 출근시각 08:00~09:00" "실제 평일 퇴근시각 18:00~19:00"에 예상되는 근무지에서 집까지, 집에서 근무지까지 찍어보고 현실적인 출퇴근 시간 계산해봐. 특히 아이들 학기중일 때 해봐(지금은 방학중이라 애들 등교 라이딩 교통량이 적을 수 있음)

 

2. 비상근무 고려해라 : 비상근무 떨어지면 새벽2,3시에도 달려가야된다. 발령지가 니가 가기 쉽고편한곳이라는 보장이 없으므로 가장 멀고 가기 험한 곳으로 갈 수도 있다. 솔직히 그럴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출퇴근 고려도 비상근무 고려도 해당 시군구청만 찍으면 안됨. 예를들어 안산이라면 대부도에 비상 가야될 수도 있으니까 대부도까지 고려해서 새벽이어도 교통편 있을지 생각해봐.
※ 비상근무는 읍면동 근무하면 근무하는 읍면동으로 가야되고, 시군구본청이나 기타사업소에서 근무하면 어디동으로 갈건지 지망 써서 돌린다. 당연히 지원자는 자기집에서 교통 편한, 사람 많이 사는 동네(에 직원도 많이 살 확률이 높겠지)로 몰리기 때문에 밀려날 가능성이 큼. 예를들어 광명이면 거의다 철산동을 쓰지 학온동 쓰는사람 적을것임. 비상근무 시간내로 못 가면 감사에 확인서 쓰고 확인서 몇 장 이상부터는 징계 내리고 인사감점함. 주의해야함.
※ 당연하지만 가는길의 안전 문제도 고민해야함. 비상근무 출동하다 사고나고 내 차 침수폐차해도 아무도 책임안져줌. 산재도 안됨.

 

3. 어디에 살 건지, 궁극적으로 어디에 거주하고 싶은지 : 영원히 캥거루일 수 없으므로 언젠가는 독립해야한다. 독립해 자취할 예정이라면 주변에 행복주택이나 청년임대, 국민임대, 신희타 등이 있는지도 중요한 힌트가 될 수 있음. LH 임대주택 존버한다고 해도 궁극적으로는 결혼, 완전한 주거안정 등의 사유로 매입을 고민할 때가 올것임. 너네 집이 강남3구, 광교, 분당, 동탄, 뭐 그런 개비싸고 좋은곳이라고 해도 거기에 평생 살며 주택을 매입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고민해봐야 함. 인근지역에 살고 통근하면 되지! 라고 생각하면 이 문제는 다시 1과 연결ㅇㅇ 공무원 월급은 적고, 절약할 수 있는 것중에 최고의 가치는 통근시간임.

 

4. 도농복합은 기본적으로 힘들다 : 도시면 도시 시골이면 시골 둘 중에 하나만 되어야 한쪽의 힘듦만 겪는다. 도농복합이면 도시의 좆같음과 시골의 좆같음이 동시에 몰아닥친다. FM대로 할거면 FM대로 하든가 나이롱으로 할거면 다 나이롱으로 하든가 씨발 지들 개좆대로 FM과 나이롱이 오간다. 사실 이미 한국은 군단위쯤 되지 않으면... 시인 이상은 필연적으로 정도의 차이가 있지 도농복합은 기본이긴 함. 근데 어느정도로 차이가 나고 극과 극이 공존하느냐는 뜻임.

 

5. 도농복합 중에서도 50만 넘었는데 구설치 안된 곳은 최악 : 중요하니까 두번말한다 50만 넘었는데 구설치 안된 곳은 걸러라. (기초)시청 - (행정)구청 - 동으로 일을 3단계로 나눠서 해줘야 수월하고 인력도 많이배치되는데, (기초)시청 - 동 2단계로 시 아니면 동 둘이서 해결하려면 ㄹㅇ 디질맛이다. 그런데 구 설치 안해주는것이 행안부 기본기조라 화성같은 규격외(존나넓음 존나인구폭증함) 아니면 앞으로 구 설치 될 지역 없다. 경기도에 오십만 넘고 구 설치 해줄 지역은 이미 다 해줬다 수원 성남 고양 용인 안양 안산 부천 화성 전부 구 있고 그외는...ㅎ 솔직히 기대하기 힘듬
경기만 알아서 경기만 썼는데 이 문제는 다른지방이어도 다를건없다. 기초여도 가능하다면 행정구가 있는 곳을 가라...이 문제는 뒤에서 다시 후술함.

 

6. 도농복합 중에서도 50만이 넘었는데 구설치가 안됐고 도시가 발전중이기까지 한 곳은 더 끔찍 : 일 존나 개 터진다 가지마라 진짜 개 최악이다 이런동네들은 꼬라지에 갖고있는 신도시들=대체로 구매를 고려할 아파트가 있는 동네들의 집값도 존나게 터지고 거품 개심하다 떠오르는 몇몇 도시들 있지만 언급하긴 좀 그러네 알아서 생각해...

 

요약 : 오십만이 넘으면 구 있는 도시를 가고 구 없는 곳을 갈 거면 아예 사람적고 땅좁은 곳을 가자. 구 없는데 오십만 넘고 땅도 넓으면 비추. 물론 꼭 가야하거나 이미 평생 살아오고 앞으로도 살 동네라 간다면 말릴순 없다 그냥 선택의 여지가 있는 사람들은 한번쯤 생각해봐줘. 내가 다 해보고 하는말임...

 

7. 자차를 끌어야 하느냐 없어도 되느냐 : 교통망이 전반적으로 발달하거나 교통망 중심으로 발전했고 전체적으로 도시화된 곳을 가야 그나마 차 없이 버틴다. 여기서도 다시 말한다 도농복합 비추. 도농복합급 이하는 기본적으로 다 차를 끌어야한다. 그러면 신규한테 니가 차 없어서 내가 널 모셔야 한다고 꼽주고 빈정대는 개새끼들 종종 있다. 사람이 덜된놈이고 내가 차뽑아도 그새끼는 내게 기름값 한푼 줄일 없으니 그냥 대충 돈이 없어서여ㅠㅠ 학자금대출갚아야돼여ㅠㅠ 하고 넘어가고 걍 그새끼 기름 축내고 다녀라.
나는 도농복합에 일하다가 광역시로 옮겼는데 광역시에선 교통 발달+주차공간 좁은 청사에 다니면 차 없는게 기본이라 과장국장도 뚜벅이한다. 차 없다고 꼽주는사람 진심 아무도없고 남자직원들조차 7,8급 달고 첫차 사도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안함.

※ 다른곳도 다 그렇겠지만 경기는 넓은도시일수록 차 꼭 필요하니까 차없이 살+서울출퇴하고싶은 경기러면 서울근교의 좁은도시(구리,광명) 가는것도 ㄱㅊ음 덕분에 구리광명이 인기가 높지만....

 

8. 기술직과 행정직의 광역/기초 구분
A. 기술직+광역시 : 구와 시본청을 그냥 숨쉬듯이 드나든다 소속이 어디인지에 집착할 필요 별로 없다고 하네. (그렇다고들 함. 근데 광역시는 직원들이 무지무지하게 많고 각구 직원들까지 다합치면 더많을거라 정말 모든 기술직 사람들이 평등하게 시와 구를 드나드는지 기회가 균등할지는 생각해봐야 할 일 같다.)
B. 기술직+도(소속의 시군) : 도청가려면 전입쳐야한다. (C와 같음)
C. 행정직 : 광역시든 도든 시군구든 처음에 간 곳에서 평생 짱박는게 기본이다. (광역)시도전입은 니가 소속된 기관 의향에 따라 열어줄 수도, 안열어줄 수도 있다. 소속된(시험친) 기관이 맘에 안들면 인사교류구해야한다.
※ 참고로 기초와 광역 사이에 인사교류는 급이 안맞아서 안된다. 그렇게 기초로 내려오려는 사람도 없고, 사람을 구해도 광역 인사과에서 기초출신 하타치는 안받는다고 깐다. 

 

9. (광역)시/도 전입 : 니가 소속된 기관 의향에 따라 전출을 열어줄 수도, 안열어줄 수도 있다. 사실 보내주기 싫어하는 곳이 훨씬 다수다. (가끔은 사람 구해오는 인사교류조차도 보내는것도 받는것도 거절하는 시군구도 있음). 암튼 시/도가 일이 더 힘들어도 거기로 올라가려고 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일을 겁내지 않고 욕심도 있는 사람들이라 쓸만한 노예들인데 3년 가르쳐서 1인분 만든, 혹은 1인분 이상 터진 인재가 다른데로 가겠다는 걸 사측은 반기지 않는다 일 잘해도 인정해줘봤자 너만큼 하는 사람 없는줄 아냐고 존나게 후려치면서...ㅋㅋㅋ.... 나는 도전입 안열어주고 니가 니손으로 여기 원서써놓고 떠나려고 한다느니 하는 개소리들어가면서 몇년을 씨름하다가 그냥 재시쳤다.

* 통합모집하는 광역시 합격하고 시본청을 가는건 존나 천운이 있어야 가능함. 거의 모든 경우가 거의 수석급 점수대를 받은 사람들이 갔고 이걸 여한없이 지른다고 걸었다가 1지망 날리고 뺑뺑이 돌게 된 희생자들도 많음.

* 광역이 무조건 좋다는 건 아님. 하지만 기초에 들어가서 있는 건 합격하기만 하면 평생 확정되는 쉬운 일이니 설명할 필요가 없는것임. 일 잘하고 욕심있어도 딱히 갈 생각 없이 직주근접이 좋고 자녀양육하면서 다닐만하다고 생각해서 그냥 시군구 선호하고 눌러앉아 사는 사람들이 훨씬 많음.
* 굳이 따지자면 시/도청 소재 구/시는 시/도전입 원서를 좀더 후하게 써주고 덜 걸어잠그는 경향이 있는것같음.
※ 경기도는 경기도 전입을 준비하는 사람들 이라는 카페에서 올해는 어디가 열어줬다 어디는 안열어준다는 정보가 돌아다님. 도로 응시할 자신은 없지만 언젠가 도 가고싶으면 니가 가고싶은 시군이 도전입 열어주는지 꼭 알아봐라.

 

10. 나 다녔던 곳은 연고여부보다 (타지역, 심지어 그지역도 아닌 타지역 출신이 득세함)지연이나 혈연이 훨씬 강했어서 연고중요 여부는 지바지지만 보통 시골지역일수록 연고의식이 강하다는 평이 많음. 연고의 힘이 얼마나 강력하게 발휘되는지도 지바지라서 쉽게 말하기 힘듬. 시골이어도 일만 잘하면 괜찮은 곳이 있을수있고 나름 도시인데도 연고 힘이 존나 강해서 지역내 특정 고등학교 출신이 아니면 중요부서 핵심보직에는 발도 못디디는 곳도 있다. 학연지연혈연중에 뭐가 얼마나 대단한 힘으로 발휘되고 있는 곳일지는 가보고 겪어보기전엔 모르는 일임. 그래도 연고지에 가면 본전은 친다 적어도 손해를 볼 일은 없음. 비연고지인데 섞이고 싶다면 궁극적으로는 그동네에서 결혼을 하고 정착을 해야함 그럼 입양아 대우 정도는 해줌

 

11. 당연하지만 도는 사업소 발령을 고려해야함 광역시는 출퇴라도 가능한데.... 도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아마 비슷하겠지. 사업소 발령나도 짤없이 알아서 다녀야한다는 게.... 이 관점에서는 광역시소속은 최소한 어딜가든, 힘들더라도 당일 출퇴근은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일것같음. 예를들어 부산 해운대구에서 강서구라도 출퇴는 할 수 있는데 경기도 같은 경우는 가평에서 연천 김포에서 여주까지 존나넓어서 당일출퇴가 거의 안되니 이 점도 고려해야 함. (결혼하고 육아하는 직원이면 좀더 고려해준다는 얘기를 언뜻 들었는데 이말이 진짜라면 미비혼자들은 피곤할수도 있겠다는 생각부터 들었음...)

 

12. 조직의 얘길 하자면, 작은조직보다는 큰조직이 좋음. 예를들어 말하면 같은 기초여도 군단위보다는 (기초)시단위 (기초)시단위도 구없는 시보다는 구있는 큰 시가 좋다는 뜻임. 나도 기초에 있을 때는 몰랐는데 촌구석동네(라곤 해도 50만 넘은 도농복합임) 진짜 별걸로 직원들 쓸데없이 통제하고 규정 있어도 틀어막고 못하게하는거 개많은데 광역시로 오니까 조직구조가 복잡하고 사람이 많아서 그런 쓸데없는 중앙통제성 규제나 꼰대질이 없거나 있어도 훨씬 덜할수밖에 없다. (직원수가 너무많으니까 그런 사소한 통제나 중앙집권형 통제가 애초에 불가능) 이 이론으로 미루어, 몇백명 안 되는 작은 시골의 조직보다는 큰 도시의 조직이 더 자유로울 것이라고 생각됨. 선택권이 있다면 고민해보라는 뜻이야.

 

 


이 글을 지울지 안 지울지는 몰겟어 지워도 언제 지울지 모르겠으니(아는사람도 많고 인증감인 얘기도 많아서...그래도 주말까진 노력해봄)

다시한번 말하지만 혹시 필요한 정보가 있다면 스크랩대신 복사해서 저장해두길 바람.

 

올해 지직 진짜 기회고 지금부터 남은 기간 4갤은 정말 무슨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르는 수준의 기간이니까 모두 합격해서 올해 꼭 탈출하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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