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때 최상위권은 아니었지만 학원 과외 안 받고도 상위권은 늘 유지했는데도
공기업 준비할때 피셋이 정말너무진짜 지지리도 안 늘어서 공겹 사겹 취준이 너무 암담해서 공시로 튼건데
나같은 애는 뭘 해먹고 살아야할지 모르겠음 갑자기...
요즘 좀 나아졌다고 해도 오피스워커 아니면 취급 안해주는 세태가 아직 만연하고 그렇다고 그냥 단기계약직이나 단순사무보조만 해서 안주하기엔 이제는 나이도 어리지 않고 고용불안정때매 정병 걸릴거 같고 몸쓰는 일이나 기술직으로 뛰어들기엔 나이도 걸리고 허리랑 관절이 늘 안 좋아서 불가능하고...
그래서 그나마 희망을 가져볼 수 있는 공시로 방향튼건데 계속 기조 바뀌고 이제 넘지못할 벽 같았던 피셋을 9급에까지 도입한다니까 또 걱정됨ㅠㅠ
아무리 빨라봐야 28년 도입일거고 그전에 붙으면 되는 일이긴 한데...걍 기사보고 9급에까지 피셋도입한다니까 뭔가 속이 깝깝햐서 주절거려봤어ㅠㅠㅠ혹시 나같은 덬들 있으면 우리 같이 힘내서 빨리 합격하고 이 판 뜨자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