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아님주의
이미 알고있었을수도있음 주의
나도 제본하면 그때당시엔 좋아도 자주보면 뜯어지고 제본가루 날리고 그래서 싫어하거든 그리고 제본안한 생책만의 촤라라락 넘기는 맛도 좋고? 그런데 책이 두꺼우면 어느정도이상 펼치면 중간부분 내용 물리고 필기하기힘들고 그렇잖아 그거 다 책 처음사자마자 책을 올바르게 접지않아서다

작년 행정법총론 기출로 보여주는예시
첫페이지는 다들 저렇게 쫙땡겨서 펼치는건 당연히 할거잖아?

근데 맨 앞장말고도 뒷장도 이렇게 접는선이 있단말야 여기를 따라서 맨뒷장부터 하나하나 눌러서 펼쳐줘봐

이렇게!! 앞장 펼치듯이말이야!
이렇게 앞장부터 눌러서 펼치고 뒷장부터 눌러서 펼치고 차근차근하다보면

중간페이지는 이렇게 가만히 놔둬도 한쪽으로 넘어가지않고 내용씹히지도 않고 잘펴져!!

이런 자 뭔지 아니? 원래는 칼로 뭘 자를때 편하고 안전하라고 쇠가 덧대어져 있는데 쇠가 날카롭지않고 뭉뚝하거든 그래서 저걸로 책을 눌러도 책이 딱히 손상이 안가고 책은 대신 쫙쫙 잘펴져!
그래서 난 새책사면 자들고 책펼치는 작업을 항상해줘 번거롭긴해도 한번해주면 책뜯어지지도 않고 항상 잘펴지는 책을 얻을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