ㅆㄴ 듣다가 와 이게 뭔 소리지? 싶고 나랑 너무 안 맞아서 ㅁㅈㅎ 듣고 있는데 처음엔 친절히 떠먹여주는 컴팩트한 느낌이라 완전 이거다 싶었거든
상황극 잘하시고 재밌긴 한데 갈수록 애매한 이 느낌은 뭘까...ㅠㅠ
..그런데!
..그런데!
..그런데! 이거를 너무 많이 하시니까 정리가 안되고 어지러움
정신을 한 80퍼 정도로 차리고 들어도 다 놓쳐서 계속 30분 전으로 돌아가야함 120퍼로 초집중해서 들어야 머리에 들어와.. 그러다보니까 인강 몇강 보는데도 피로도가 높고 시간이 너무 오래걸림..
행법 과목이 원래 이런걸까? 아니면 강사를 바꾸는게 좋을까.. 솔직히 ㅆㄴ로 간다고 해도 술술 들을수있을진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