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0 84 96
올해 96 96 92
작년도 올해도 아깝게 틀린 게 있어서 아쉽지만,,
그래도 나름 어느정도 잘 본 편인 것 같기도 하고?
ㅂㄷㄹ 덕을 많이 봐서 살짝 영업함....
내 기준 피셋 아예 아무것도 모르고 초반에는 자기 듣는 프패에서 강의 듣는 게 좋을 것 같움.. 첨부터 ㅂㄷㄹ 거 보기에는 이해가 좀 안 될 수도 있고 너무 낯설기도 하고 아무래도 강의는 유형이랑 문제분석 같은 거 떠먹여주니까
본인이 기출 분석 단계로 들어가게 되면 ㅂㄷㄹ가 분석해놓은 거로 풀이 보는 게 편함.. 문제 풀 때 내 사고방식이나 흐름이랑 비교하면서 어떻게 고정해야할 지 보는 게 도움이 되더라
기성 강의들이랑 ㅂㄷㄹ 방식이 달라서 어떤 게 좋을 지 헷갈릴 수도 있을텐데 이건 그냥 본인이 취사선택 하는 게 맞을 듯함
예를 들면 인강에서는 대당사각형 외우라고 했는데 ㅂㄷㄹ는 그런 거 잊어버리라고 함
그리고 실제 문풀에서도 대당사각형 굳이 쓸 필요 업슴..
근데 ㅂㄷㄹ는 기호화 지양하는데 나는 적극적으로 기호화 하는 편임ㅋㅋ 그게 손에 익고 시간 좀 들이더라도 시각적으로 보이게 필기하는 편이 나한테는 편하더라고,,
이런식으로 이것저것 취사선택 하면서 나만의 루틴? 스타일을 만들고 기출 양치기 하는 게 답인 것 가틈
아쉬운 건 구독권이 혼자 하면 ㅈㄴㅈㄴ비싼데 단톡방에서 같이 할 사람 모으면 반값이니까 그나마..(단톡방은 남초 느낌 나서 적당히 흐린눈 눈팅만 해)
그래도 나는 갠적으로 돈값은 하는 것 같아서 만족했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