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벌써 6년차인데 1배수컷이 91점인 걸 보고 여기서 그만두는 게 맞는지 고민중이야.
나이도 서른 중반에 이 공부만 해서 무엇부터 해야할지 감도 안 잡혀
내년엔 더 적게 뽑고 컷은 더 오를 것 같은데 평균 94~95점 이어야 면접 걱정도 없을 것 같아.
현 시점의 평균이 89점인데 각 과목당 95점을 받을 수 있는지 스스로한테 물어봤을 때 솔직히 자신이 없어.
혹시 올해 붙은 사람 중에 이런 고민이 있는 사람이 있었던 적이 있으면 어떻게 잘 해결해나갔는지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