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빼고 뭐가되고싶다 이 직업을 가지고 싶다 이런 생각을 안해봄
뭐해야하지? 뭐가 정답이지? 이런 생각만 들고 하다가 늦게 대학교에 왔음
그런데 대학교에 정말 다양한 사람이 있어서 신기했어
꿈이 너무 확고한친구, 꿈은 있는데 노력은 안하는 친구, 나랑 비슷한 친구
비슷한 나이대의 젊은 교수님, 나이드신 교수님 다양하게 이야기를 해봤는데
뭔가를 배우고 싶고 그걸 한다는 감정? 자세 조차 아직 신기해
근데 아직 나에 대한 정답을 못찾겠어 정답이 없을수도 있지만 다들 열심히 살고 목표가 있는거 같아서 부러워서 새벽감성으로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