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고 완전 무지한 상태에서 학원다니고 있는데
분개가 진심 넘힘들고 문제때문에 스트레스받고 딴사람들 분개 잘만하던데 나만 못따라가고..전표도 빠르게 못치겠고ㅠㅜ(울학원은 전회 전세를 안가르치고 fat tat를 가르치긴해 이거 할줄알면 자동적으로 전회,전세도 딸수있다면서 학원에 자격증 4개씩 따간사람들 많다고 자랑 엄청하던데..)
나는 이게 성향이 안맞는건지 1개조차도 못딸거같은데 기간도 50일밖에안되는 국비과정인데 너무 스트레스받고 짜증만 나ㅠㅜ
분개가 잘되야 뭐 공부가 될텐데 여기서부터 막히니까 모든걸 다 포기하고싶어ㅠㅠ 이거보다 훨씬 더 기간이 긴 간호조무사,요양보호사,컴활2급도 다 공부가 재밌고 잘맞아서 넘 좋았는데 회계는 진짜 아닌가봐..
회계나 세무 자격증 딴 덬들아 이거 과정이 원래 이렇게 짜증나고 힘들고 포기하고 싶은 과정인거야? 나만 그런가ㅜ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