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1년정도 준비해서 이번 지방직 붙었는데 시험 준비하면서 친하게 지냈던 친구랑 연락이 끊겼음. 진짜 공부하면서 아무랑도 연락 안했고 그 친구가 작년에 내가 연락이 안돼서 안부 물어보는 카톡 줬었는데 그것도 아직까지 안봄... 솔직히 변명같긴 하지만 시험 준비할 때는 정말 내 몸 하나 건사하기 너무 힘들고 누구한테 연락할 정신이 없었어..
지금 답장을 해주는 것도 미안하고 눈치 보이기는 하는데 일단 다시 연락해보는게 맞겠지?? 그러고 나서 그 친구가 그냥 나랑 연락 끊고 싶다하면 그때 그러면 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