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공공기관 덬이고, 예전에 여기에 첫 기관 합격했다고 글 남겼던 게 기억이 나서 오랜만에 들어왔오!
겸사겸사 현재의 내 심정과 후기를 남긴다 ㅋㅋㅋ
나는 20대 중반에 첫 기관에 입사하고 n년째 다니다가
민원 때문에 힘들어서 작년 말에 생퇴사를 했어 ㅎㅎ
정말 많이 고민했고, 동기들 보직자들 모두 차라리 다니면서 이직 준비를 하라고 말렸지만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못 견디겠더라고.
결국 n년만에 다시 취준생으로 돌아오게 되었어 ㅋㅋㅋ
나이 앞자리가 바뀌게 된 만큼 불안감도 컸기 때문에
다시 예전 감을 되돌리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어ㅠㅠ
공부하다가 불쑥불쑥 드는 불안감 때문에 집중하기 힘든 때도 있었지만
오히려 경력 n년 있는데 신입으로 안 뽑으면 바보 아니냐는 마인드로 ㅋㅋㅋㅋ 공부했어
다행히 경력 덕분인지 얼마 안 되어서 다른 기관에 합격하게 되었어!
합격한 건 좋지만, 아무래도 n년간 다니던 기관에 정이 많이 들기도 했고...(민원은 빼고ㅋㅋ)
n년 다녀봤다고 ㅋㅋㅋ 모든 기준이 다 이전 회사로 맞춰진 것 같아.
그동안의 경력을 다 포기하고 새 기관에 신입으로 들어가는 게 맞나? 하는 고민이 많이 들고...
반면 그만두고 다시 준비한 만큼 마지막 기회일 수 있는데 여기로 만족할 수 있나? 하는 생각도 들어 ㅎㅎㅎ
그래서 두 번째 회사에 들어왔긴 하지만, 퇴사하고 다시 준비할지 이직을 해볼지 고민 중이야 ㅎㅎㅎ
한 번 이직한 사람은 프로이직러 된다는데, 그게 뭔지 두 번째 회사 들어오고 나니 느껴진다 ㅋㅋㅋㅋ
완벽한 기관은 없는데... 어느 정도가 되어야 만족할지 나도 날 모르겠다!!!!
그냥 회사 자체가 안 맞나 싶기도 해 ㅋㅋㅋㅋ
그렇지만 매일매일 노력하는 우리네 인생 파이팅!!!!
겸사겸사 현재의 내 심정과 후기를 남긴다 ㅋㅋㅋ
나는 20대 중반에 첫 기관에 입사하고 n년째 다니다가
민원 때문에 힘들어서 작년 말에 생퇴사를 했어 ㅎㅎ
정말 많이 고민했고, 동기들 보직자들 모두 차라리 다니면서 이직 준비를 하라고 말렸지만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못 견디겠더라고.
결국 n년만에 다시 취준생으로 돌아오게 되었어 ㅋㅋㅋ
나이 앞자리가 바뀌게 된 만큼 불안감도 컸기 때문에
다시 예전 감을 되돌리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어ㅠㅠ
공부하다가 불쑥불쑥 드는 불안감 때문에 집중하기 힘든 때도 있었지만
오히려 경력 n년 있는데 신입으로 안 뽑으면 바보 아니냐는 마인드로 ㅋㅋㅋㅋ 공부했어
다행히 경력 덕분인지 얼마 안 되어서 다른 기관에 합격하게 되었어!
합격한 건 좋지만, 아무래도 n년간 다니던 기관에 정이 많이 들기도 했고...(민원은 빼고ㅋㅋ)
n년 다녀봤다고 ㅋㅋㅋ 모든 기준이 다 이전 회사로 맞춰진 것 같아.
그동안의 경력을 다 포기하고 새 기관에 신입으로 들어가는 게 맞나? 하는 고민이 많이 들고...
반면 그만두고 다시 준비한 만큼 마지막 기회일 수 있는데 여기로 만족할 수 있나? 하는 생각도 들어 ㅎㅎㅎ
그래서 두 번째 회사에 들어왔긴 하지만, 퇴사하고 다시 준비할지 이직을 해볼지 고민 중이야 ㅎㅎㅎ
한 번 이직한 사람은 프로이직러 된다는데, 그게 뭔지 두 번째 회사 들어오고 나니 느껴진다 ㅋㅋㅋㅋ
완벽한 기관은 없는데... 어느 정도가 되어야 만족할지 나도 날 모르겠다!!!!
그냥 회사 자체가 안 맞나 싶기도 해 ㅋㅋㅋㅋ
그렇지만 매일매일 노력하는 우리네 인생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