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n년차 수학강사, 수학전공
내가 배울때의 전공과 가르치기 위해 흡수하는 전공은 또 다르지 않을까 싶어서 전공공부를 다시 하고싶어졌어
하지만 시중엔 임고대비를 위한 강의 뿐
그래서 이번엔 수교를 들어갈까 싶어서 우리지역 지거국 정시컷을 봤더니 할만하겠더라고

우선 수학은 1 뜰거 잡고, 물리가 최애과목이었어서 물리 최대한 1로 끌어올리기 가능할 것 같음. 현역땐 부동의 1뜨는, 만점도 종종 나오던 과목이 물리였어

국어를 너무 못했었어.. 근데 그때와 지금의 언어력 자체는 다르긴 해 책을 엄청 많이 읽었더니 어휘력도 풍부해지고 암튼 언어적 지식이 늘었어!

영어는 좀 바짝 하면 성적 나오는 스타일이었어
고2때까지 4뜨다가 고3때 문법 제대로 돌리고 독해연습 빡시게 해서 2까지 올렸고, 토익공부도 좀 했고 lc가 잘나왔어! 현재는 영어권 여행가면 생존영어정도는 되는 정도의 실력..? 근데 단어 스펠링을 많이 틀리더라 ㅜㅜ

탐구는 물리랑 지학 할 것 같아!!!

오랜만에 준비하는 수능이다보니 사소한 많은 조언들도 감사히 받을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