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덬은 합격전엔 커트라인만보고 이 점수만 넘으면된다는 생각만 했음
그냥 몇점이든 합격이 중요한거고, 합격수기를 봐도 공부비법만 봤을 뿐 그 이후 얘기는 알수없었어
(주변에 국가직 지인이나 정보통이 없고 혼자 인강들음.)
근데 생각보다 이 이후 과정이 원덬에게 너무힘들었어서
(같이 합격한 동기들도 동의함ㅠㅠ) 여기에 써볼게!
참고로 난 국가직 기술직7급이야.(순전히 내 경험에 맞춰 쓴거라 다른직렬의 분위기는 모르겠지만 비슷할거라 생각..)
최종합격 후 부처지원을 받기위해 응시자에게 순번이 주어져
이 순번이 바로 필기 성적순.
동점자는 전공점수 높은 순으로 구분
그리고 기술직은 나름 소수직렬이고 적용부처가 많아 부처티오가 한두명씩만 나와
(올해 합격자가 3n명인데 지원부처는 20개. 각부처 티오가 거의 1개)
(ex. 내 1~3지망 티오합이 5명이고 내 순번이 15번이다.
근데 내 앞에 5명이 저 티오를 다 가져가면 난 0.5배수 내에 드는데도 남들이 다 가져가고 남은 부처를 골라야하는 유선대기행을 당함)
여기서 나의 합격만 하면 돼! 가 무참히 깨짐.. 왜냐하면 나는 나름 부처선택 기준이 명확했기 때문에 아무곳이나 가고싶지않았어ㅜㅜ
서울이나 과천을 원하는 사람들은 성적을 무조건 높게 받아야 갈수있어
그리고 이제 4-5일 정도의 부처지망대회가 열리는데 진짜 정글이 따로없었다...
우리는 올해 모든지원자들이 1-3지망을 공유했는데 다들 정보가 없으니 다른이들의 1지망을 보고 부처조사를 하는경우도 있었어
예를들어 20번이 **부를 썼다 -> 뭐지? 저기 좋은가봐 알아보자
-> 15번이 갑자기 본인 1지망을 지우고 그걸 1지망으로 씀
-> 20번 눙물을 머금고 1지망 교체ㅠㅠ
이게 5일동안반복... ㅠㅜㅜ 나도 계속 들어가서 확인..
근데 이걸 해야하는게, 안하면 재수없게 유선대기행 급행열차라..
(부처 티오가 한두개라 꼬이면 끝장)
그리고 은근 골머리인게 바로 자기소개서 그리고 어학점수.
성적순 무조건배치가 아니라 비슷한 성적이면 자소서로 뒤집을 수 있는부처들이 있음. 어학도 토익기준 900정도받고 만점 받아놓는게 맘이편해
이 변수들까지 고려 + 본인의 직업가치관 까지 고려하면
그야말로 머리가 뽀개짐..
이때 1-5등들이 어찌나 부럽던지.. 몇문제만 더 맞출걸 후회했어
자기소개서도 백지에 약1900자(45줄) 인데다
최대한 잘써야 하기때문에 며칠내내 골머리 썩었어ㅠㅠ후
면접이 제일 힘들줄알았는데 끝판왕이 있었던거시에요..
그렇게 천하제일 부처지원대회를 마치고 국가직 같이 합격한 내친구 왈
난 커트라인만 보고 그거맞춰서 좀 설렁설렁했는데
후회된다 (0.9배수였음)
합격만하면 무조건 만족할줄알았는데 막상 고를상황이되니 욕심 생기고 아쉽다.
나도 전적으로 동의했고ㅠㅠ 생각보다 부처선택과정이 너무 냉정해서 공부방에 공유하고자 후기 겸 써봄..
<간단 요약>
1. 다수부처가는 직렬은 최대한 빡세게해서 점수를 높게받자.
(행정은 워낙 피터지지만 내직렬은 여유가있어서 원덬도 기준점수를 85점 정도로만 잡고 공부함ㅠㅠ 100점 목표인 공부랑 85점 목표인거랑 공부 질이 현저하게 다른건 덬들이 더 잘알테니..)
2. 본인 어학점수가 낮다면 시험끝나고 어학점수를 확보하자.(이번에 우리 9급은 어학안봤음!)
3. 어느 부처에나 적용할수 있는 자소서 기본 초안을 작성해두자.
긴글 읽어줘서 고맙고 다들 높은점수로 합격해서 원하는 부처 가길..
꽃길만걸어 덬들아!💜
끝
그냥 몇점이든 합격이 중요한거고, 합격수기를 봐도 공부비법만 봤을 뿐 그 이후 얘기는 알수없었어
(주변에 국가직 지인이나 정보통이 없고 혼자 인강들음.)
근데 생각보다 이 이후 과정이 원덬에게 너무힘들었어서
(같이 합격한 동기들도 동의함ㅠㅠ) 여기에 써볼게!
참고로 난 국가직 기술직7급이야.(순전히 내 경험에 맞춰 쓴거라 다른직렬의 분위기는 모르겠지만 비슷할거라 생각..)
최종합격 후 부처지원을 받기위해 응시자에게 순번이 주어져
이 순번이 바로 필기 성적순.
동점자는 전공점수 높은 순으로 구분
그리고 기술직은 나름 소수직렬이고 적용부처가 많아 부처티오가 한두명씩만 나와
(올해 합격자가 3n명인데 지원부처는 20개. 각부처 티오가 거의 1개)
(ex. 내 1~3지망 티오합이 5명이고 내 순번이 15번이다.
근데 내 앞에 5명이 저 티오를 다 가져가면 난 0.5배수 내에 드는데도 남들이 다 가져가고 남은 부처를 골라야하는 유선대기행을 당함)
여기서 나의 합격만 하면 돼! 가 무참히 깨짐.. 왜냐하면 나는 나름 부처선택 기준이 명확했기 때문에 아무곳이나 가고싶지않았어ㅜㅜ
서울이나 과천을 원하는 사람들은 성적을 무조건 높게 받아야 갈수있어
그리고 이제 4-5일 정도의 부처지망대회가 열리는데 진짜 정글이 따로없었다...
우리는 올해 모든지원자들이 1-3지망을 공유했는데 다들 정보가 없으니 다른이들의 1지망을 보고 부처조사를 하는경우도 있었어
예를들어 20번이 **부를 썼다 -> 뭐지? 저기 좋은가봐 알아보자
-> 15번이 갑자기 본인 1지망을 지우고 그걸 1지망으로 씀
-> 20번 눙물을 머금고 1지망 교체ㅠㅠ
이게 5일동안반복... ㅠㅜㅜ 나도 계속 들어가서 확인..
근데 이걸 해야하는게, 안하면 재수없게 유선대기행 급행열차라..
(부처 티오가 한두개라 꼬이면 끝장)
그리고 은근 골머리인게 바로 자기소개서 그리고 어학점수.
성적순 무조건배치가 아니라 비슷한 성적이면 자소서로 뒤집을 수 있는부처들이 있음. 어학도 토익기준 900정도받고 만점 받아놓는게 맘이편해
이 변수들까지 고려 + 본인의 직업가치관 까지 고려하면
그야말로 머리가 뽀개짐..
이때 1-5등들이 어찌나 부럽던지.. 몇문제만 더 맞출걸 후회했어
자기소개서도 백지에 약1900자(45줄) 인데다
최대한 잘써야 하기때문에 며칠내내 골머리 썩었어ㅠㅠ후
면접이 제일 힘들줄알았는데 끝판왕이 있었던거시에요..
그렇게 천하제일 부처지원대회를 마치고 국가직 같이 합격한 내친구 왈
난 커트라인만 보고 그거맞춰서 좀 설렁설렁했는데
후회된다 (0.9배수였음)
합격만하면 무조건 만족할줄알았는데 막상 고를상황이되니 욕심 생기고 아쉽다.
나도 전적으로 동의했고ㅠㅠ 생각보다 부처선택과정이 너무 냉정해서 공부방에 공유하고자 후기 겸 써봄..
<간단 요약>
1. 다수부처가는 직렬은 최대한 빡세게해서 점수를 높게받자.
(행정은 워낙 피터지지만 내직렬은 여유가있어서 원덬도 기준점수를 85점 정도로만 잡고 공부함ㅠㅠ 100점 목표인 공부랑 85점 목표인거랑 공부 질이 현저하게 다른건 덬들이 더 잘알테니..)
2. 본인 어학점수가 낮다면 시험끝나고 어학점수를 확보하자.(이번에 우리 9급은 어학안봤음!)
3. 어느 부처에나 적용할수 있는 자소서 기본 초안을 작성해두자.
긴글 읽어줘서 고맙고 다들 높은점수로 합격해서 원하는 부처 가길..
꽃길만걸어 덬들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