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짜 좋은데 넘 좋거든...
거기가서 영어로 대화하고 글쓰는게 문제가 아니라
비자....는? 기숙사는..? 아파트는 또 뭐야... 면허? 아니 마트가 대중교통으로 편도 두시간이라고?
전기 따로 신청해야돼? 전화는 어떡해? 인터넷은?
아 넘 머리아파.... 미국에 친척있는것도 아니라서
완전 나 혼자 덩그러니 가서 하나둘 해야하는데
좀 걱정이 크다....나 외로움도 많이 타는데 쩝.....
다들 처음 정착할 때 무난했어? 나 혼자 넘 걱정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