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는 학교도 나쁘진 않은데 원래 목표했던 학교보다 많이 아쉬워서 반수했었어 근데 수능을 세 번 본다는 게 너무 스트레스고 시간이랑 돈 들였는데 결과가 안 좋으면 부모님한테 죄송할 것 같아 물론 미친 듯이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가 나온다 이게 이상적이지만 현실은 다르잖아 실수하면 등급 확 내려가는 거고 시험은 딱 한 번으로 결정되는 거니까... 그리고 작년에도 초반에는 하루에 12시간 30분 공부하고 했었는데 점점 나태해져서 6평 1등급에 2등급 하나 떴다고 (일희일비 하면 안 되는 거 알지만) 하루에 공부 8시간 할 때도 있고 공부 안 하는 날도 있고 그랬어...
국어는 1등급 받다가 3 뜨고 막 이것저것 인강도 들어보고 기출 분석도 했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이번에는 기출 위주로 부족한 것만 보완하는 식으로 공부하려고 인강 이것저것 듣다가 괜히 딴짓하게 되고 국어만 붙잡으니까 더 감이 떨어지는 것 같았어 이 부분에 대해서 조언해줄 덬 있니...
논술 준비도 할 생각인데 대치동 대형 학원 정규반 다니는게 맞을까? 아님 소수정예가 좋을까... 고민이다
국어는 1등급 받다가 3 뜨고 막 이것저것 인강도 들어보고 기출 분석도 했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이번에는 기출 위주로 부족한 것만 보완하는 식으로 공부하려고 인강 이것저것 듣다가 괜히 딴짓하게 되고 국어만 붙잡으니까 더 감이 떨어지는 것 같았어 이 부분에 대해서 조언해줄 덬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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