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덬이고.. 내신은 이과 2점대야
난 공부 아주 싫어하는 편은 아니라 생각했거든?
다른 과목도 남들 하는만큼은 하고 일본어는 진짜 좋아해서 jpt 900점 넘었음 중국어도 요즘 관심가서 수능끝나면 공부하려고 하고 있고,, 그니까 어학을 아예 싫어하는건 아니라는건데
내가 진짜 영어를 절망적일 정도로 못해.. 진짜 학원쌤도 영문을 모르겠다고 할 정도로
내신영어는 지금까지 본문 달달달 외워서 커버쳤어.. 애초에 공부 못하는 공립공학고라 시험이 어렵지 않은 덕도 있었지만
근데 진짜 영어 자체는 너무 못하고 하기도 너무 싫어해
모고등급은...ㅎㅎ
토익도 쳐봤는데 300점대 나왔움
토익이 300점대면 기초가 거의 없는 수준이라던데
그렇다기엔 7살때부터 1~2년 쉰거 빼곤 계속 학원 다녔었고ㅠㅠ
지금도 학원 다니고는 있는데
진짜 영어만 보면 속이 울렁거리고 열심히 풀어도 점수 개같이 나오고
수능때 영어 조질까봐 불안해 미치겠어
영어에 공포증 생길 것 같아ㅠㅠ 아니 이미 생긴 것 같아..
왜 이럴까? 한 과목만 이렇게 절망적으로 못 하는건.. 영어만 하면 내가 바보천치가 된 것 같아
난 공부 아주 싫어하는 편은 아니라 생각했거든?
다른 과목도 남들 하는만큼은 하고 일본어는 진짜 좋아해서 jpt 900점 넘었음 중국어도 요즘 관심가서 수능끝나면 공부하려고 하고 있고,, 그니까 어학을 아예 싫어하는건 아니라는건데
내가 진짜 영어를 절망적일 정도로 못해.. 진짜 학원쌤도 영문을 모르겠다고 할 정도로
내신영어는 지금까지 본문 달달달 외워서 커버쳤어.. 애초에 공부 못하는 공립공학고라 시험이 어렵지 않은 덕도 있었지만
근데 진짜 영어 자체는 너무 못하고 하기도 너무 싫어해
모고등급은...ㅎㅎ
토익도 쳐봤는데 300점대 나왔움
토익이 300점대면 기초가 거의 없는 수준이라던데
그렇다기엔 7살때부터 1~2년 쉰거 빼곤 계속 학원 다녔었고ㅠㅠ
지금도 학원 다니고는 있는데
진짜 영어만 보면 속이 울렁거리고 열심히 풀어도 점수 개같이 나오고
수능때 영어 조질까봐 불안해 미치겠어
영어에 공포증 생길 것 같아ㅠㅠ 아니 이미 생긴 것 같아..
왜 이럴까? 한 과목만 이렇게 절망적으로 못 하는건.. 영어만 하면 내가 바보천치가 된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