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oasis30th/status/1854815929043202495?
(번역)
기타를 포함해 Oasis의 모든 것을 전시하는 전시회를 개최한다니 말만 들어도 벌써 벅차올라요. 노엘 씨가 사용하는 깁슨 레스폴 기타를 실제로 볼 수 있다면 신기한 기분이 들 것 같고, 가사를 쓴 메모장도 있다고 하니 매우 중요한 전시회가 될 것 같아서 진심으로 기대됩니다.
가장 좋아하는 Oasis의 음악은?
좋아하는 곡이 너무 많은데, 그 중에 한 곡만 고르자면 'Married With Children'일 것 같아요. 솔직하고 직설적인 가사를 좋아하는데, 이 곡에 있는 'Goodbye, I'm going home'이라는 가사가 인상적이었어요. 또 이 곡의 멜로디 라인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1995년에 Southed Cliffs Pavilion에서 부른 라이브 영상도 아주 좋아합니다. 조금 빠른 BPM과 말하듯 노래하는 보컬이 너무 매력적이었어요. 언젠가 공연에서 직접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