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다녀온게 벌써 일주일이라니 믿겨지지가 않아.
현진이 덕분에 수술해서 건강도 되찾고 이번에는 입덕 1년 8개월만에 첨으로 콘서트에 다녀왔어
오프에서 현진이를 볼수 있을거라는 기대는 완전 접고 있었는데 그냥 같은 공간에 있는것만으로 내게는 힐링이고 행복이더라
3시간동안 즐겁게 공연하면서 항상 스테이 바라봐주는 거 때문에 더 감동이었구..
현진이 잘생쁨은 멀리 있어도 어쩜 그렇게 잘 보이는걸까?
차근 차근 현진이 덕분에 하나씩 목표를 클리어하고 있어
다음 목표는 좌석이 아니라 스탠딩에 가고 싶어..이번에는 일부러 좌석으로 가서 좀 아쉬웠거든...
매번 생각하는게 내가 바라는만큼 모든일들이 현진이게게 행복과 기쁨으로 전해졌음 좋겠어
나 또한 그런 현진이 보면서 언제나 함께 걸을수 있도록 몸도 건강 마음도 건강하기로 마음먹었거든
이 마음이 쉬이 변하지 않을거라는걸 이번에 한번더 깨달았으니까 더 많이 사랑해주고 사랑받고 그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