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을 들으면
눈물 가득한 눈으로 주변을 둘러보다 결국 변한 게 없는 풍경에 마음이 무너지는데
그 제자리걸음마저도 그만둘 수 없어서 계속 계속 걷는 모습이 눈에 그려진단 말이지?
창빈이가 갖고있는 덤덤한듯 깊은 감성에 쌀쌀한 느낌과 공허함이 더해져서 한층 더 깊어진 가사가 너무 너무 좋구
덤덤 나긋나긋하지만 한편으론 울먹이는 것 같은 승민이의 목소리와 표현력도 정말 정말 좋아ㅠㅠㅠㅠㅠㅠ앞부분의 저음 덕에 곡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이랄까
최고봉은 "그때 그때 그대로".....가사도 멜로디도 목소리도 표현도 뭐 하나 빠지는 거 없이 다 완벽하게 조화로워.....이 부분에서 내가 노래 속 화자가 된 것 같이 확 몰입돼 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정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