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일 있을 때 가장 먼저 달려와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살짝 차분한듯 울먹이며 이엔이가 이야기하는데아가들한테 무슨힘든일이 있었길래ㅜㅜ그치만 마지막에 승민이가 알라뷰하면서 귀여워서 물개박수침서로 얼마나 편한지 보여서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