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는 최근 2024년 첫 컴백작이자 최신작 '에이트'(ATE)로 미국 내 싱글과 앨범 판매량 50만 이상을 넘기며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로부터 통산 일곱 번째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
해당 앨범은 미국 현지시간 9월 30일까지 집계 기준 2024년 미국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K팝 앨범이자, 전 세계 기준으로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더 토처드 포에츠 디파트먼트'(The Tortured Poets Department), 트래비스 스콧의 '데이즈 비포 로데오'(Days Before Rodeo), 빌리 아일리시의 '히트 미 하드 앤 소프트'(HIT ME HARD AND SOFT')에 이은 4위에 올랐다.
'에이트'를 향한 열렬한 반응에 힘입어 스트레이 키즈가 그간 발매한 피지컬 및 디지털 앨범 유닛이 올 한 해에만 미국에서 합산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고, 2024년 기준 'K팝 아티스트 최초' 기록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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