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년전에만 해도 핸드폰으로 못찍었거든 앵콜 끝날때쯤에만 찍어서 지금처럼 시야방해도 없었는데
코로나 지나고 jyp 가수들 좋아해서 콘서트 몇번 갔었거든
폰으로 다 찍는데 안잡더라고?
이번에 스탠딩 하는데 머리 위로 응원봉 흔들고 카메라에 시야방해 쩔어서 멀리 떨어져봤다
실물을 봐야지 다들 폰만 보고 있는지 키즈들 위에서 보면 가까이는 다 폰찍고 있고 ㅜ
첫콘에서 카메라 찍지말고 물뿌린다고 즐기자 이런식으로 얘기했는데 난 그때 좌석이었지만 좀 그랬어
이번에 스키즈 입덕한지 얼마 안됐는데 올콘 하게 됐는데 첫날보다 갈수록 더 재밌어
내일도 스탠딩인데 실물 많이 보고 잘 즐기다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