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침 8시 20분쯤에 도착했는데 밤샘하시던 분들 누워서 주무시더라고 근데 다들 치마입고 그러고 왔는데 담요없이 힘들어서 그냥 누우니까 너무 속까지 다 보여서... 도난같은것도 도난인데 몰카같이 다른 쪽으로도 일 생길까 너무 걱정되더라고.. 이런 사람이 한두사람이 아니더라
물론 1차적으로 밤 샐꺼고 새면서 잘거라면 밤샘하는 사람들이 잘 준비해가야하는게 맞지만 기분좋게 하는 콘서트에서 혹시나 불미스러운 일 안생기게끔 회사에서도 뭔가.. 조치를 취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회사입장에서는 조심해서 나쁠거 없다고 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