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스트레이키즈가 9월 초고속 컴백한다.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스트레이키즈(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는 9월 컴백을 목표로 신보 작업 준비에 돌입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 6월 발표한 첫번째 정규앨범 'GO生'의 리패키지 앨범 형식으로 발매된다. 이로써 스트레이키즈는 약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을 알리며 또 다시 대중을 찾는다.
2018년 데뷔한 JYP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스트레이키즈는 데뷔 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며 국내외 팬덤을 넓혔다.
특히 지난 6월 발표한 타이틀곡 '신메뉴'는 강렬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마라맛 음악', '마라맛 장르 개척자'라는 평을 받으며 국내 화제몰이에도 성공했다.
'신메뉴'가 수록된 첫 정규앨범 'GO生'의 경우,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음반판매량) 12만장 돌파 자체 신기록 경신, 일본 타워레코드 일간 세일즈 차트 1~3위,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6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6위에 오르는 등 데뷔 이후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또한 '신메뉴' 뮤직비디오는 발매 두 달도 되지 않아 유튜브 조회수 8천만뷰를 돌파하며 국내외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이렇듯 전곡 작사, 작곡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색을 구축하며 성장한 스트레이키즈가 9월 초고속 컴백을 통해 어떤 음악을 선보이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