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을 고민할 때 ~~~어쩌고 저쩌고 ~~~~하는 게 '경민이'인 것 같아서~~~이 부분 나만 좋아?앞은 경민. 딱 떨어지게 언급해서 내가 해내야 하는 역할 중의 하나 느낌이라면 뒤는 경민이.라고 해서 친근해서 또 좋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