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에게는 좀 귀한 씬인 거 같고 감사한 씬인 거 같아요.
그러니까 사실은 경민의 저 안 속마음을 드러낼 수 있는 씬이었기 때문에.
아 난 아버지처럼 살지 말아야지. 하고 잘못된 판단으로 그 길을 걷는 경민.
그런 선택을 한 본인에 대한 어떤 애증? 분노? 이런 것들이 되게 많이 쌓여있는 캐릭터라고 생각을 했는데.
사촌동생인 경준이 부모를 건드리면서 그 부풀어 있던 풍선을 톡 터뜨리는 씬처럼 저는 느껴졌거든요.
애증, 억울함, 나름대로의 슬픔을, 분노로 표출되어지는 씬이라고 생각을 하고 연기를 했습니다."
https://gfycat.com/FairFixedAgouti
본인도 잘못된 판단을 했다는 걸 인지하고 있다는 게 생각 못 한 지점이었는데
본체 캐해 듣고 진짜 머리 팍팍 침🤦♀️🤦♀️
이런 오정세의 코멘터리를 블루레이에서 들을 수 있다🤭🤭🤭
그러니까 사실은 경민의 저 안 속마음을 드러낼 수 있는 씬이었기 때문에.
아 난 아버지처럼 살지 말아야지. 하고 잘못된 판단으로 그 길을 걷는 경민.
그런 선택을 한 본인에 대한 어떤 애증? 분노? 이런 것들이 되게 많이 쌓여있는 캐릭터라고 생각을 했는데.
사촌동생인 경준이 부모를 건드리면서 그 부풀어 있던 풍선을 톡 터뜨리는 씬처럼 저는 느껴졌거든요.
애증, 억울함, 나름대로의 슬픔을, 분노로 표출되어지는 씬이라고 생각을 하고 연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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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잘못된 판단을 했다는 걸 인지하고 있다는 게 생각 못 한 지점이었는데
본체 캐해 듣고 진짜 머리 팍팍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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