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스토브리그' 하도권 "종영 후 공허해…이제 어디서 살아야 할지"
565 4
2020.02.29 10:51
565 4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하도권이 '스토브리그'에 대한 애정을 자랑했다.

하도권은 28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스토브리그'가 끝나서 이제 어디서 살아야 할지 모르겠다"고 종영 후 허전한 마음을 고백했다.

'스토브리그'는 시청자들의 지지와 응원 속에 종영했다. 프로야구 꼴찌팀 드림즈에 새로운 단장 백승수(남궁민)가 부임하면서 선수들과 프런트가 모두 뜨거운 겨울을 보내는 이야기를 그린 '스토브리그'에서 하도권은 국가대표팀 1선발이자 드림즈의 에이스 강두기 역을 맡아 안방의 사랑을 받았다. 

하도권은 "선수들도 공허해하고 허전해한다. 그런 마음을 늘 얘기하고 있다. '스토브리그' 세계 안에서 정말 재밌게 잘 지냈는데 이제 어디서 살아야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드라마는 끝났지만, '스토브리그'에 대한 시청자들의 사랑은 아직도 멈추지 않았다. 종영 후 시즌2 제작을 원하는 시청자들의 요청이 이어지고 있고, 여전히 '스토브리그'와 드림즈와 관련된 상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하도권은 "'스토브리그'는 재능 있고 특별한 사람들의 성공 이야기가 아니라 일상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 혹은 뒤처져 있었던 사람들의 성장스토리였다. 그런 부분에서 시청자 분들도 위로 받으며 과몰입하지 않았을까"라며 "강두기도 못했던 선수는 아니었지만 처음부터 두각을 드러냈던 선수는 아니었다. 바이킹스로 트레이드 된 후 연습하고 스스로 노력한 결과로 국대 1선발까지 됐다"고 말했다. 



"드라마가 종영하는 그 순간까지 야구 선수로 살았다"는 하도권은 "지나가는 사람들도 강두기 선수라고 불러줬고, 집도 점점 야구용품으로 넘쳐나게 됐다. 저 뿐만 아니라 모든 분들이 그렇게 살았던 것 같다"고 강두기 역에 과몰입했다고 털어놨다. 

'스토브리그'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3박 4일간 사이판으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드라마 성공을 자축하는 자리였지만 모두가 '전지훈련'이라 말한 자리였다. 하도권은 "따뜻한 곳으로 잘 다녀왔다"며 "추운 데 있다가 따뜻한 나라에 가니 편해지더라. 자는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못다한 얘기도 하고 물놀이도 했다"고 말했다. 

술을 전혀 못 한다는 하도권은 '기사'를 자처했다고 말했다. 그는 "술을 전혀 못 한다. 맛도 없다. 술자리는 정말 좋아한다"며 "한국에서 갈 때부터 큰 차를 렌트해서 저한테 대리운전을 해달라고 하더라. 돈은 아직 입금 안 됐다. 매일 밤 아이들(배우들)이 술을 먹으면 안전 귀가를 책임졌다. 선수를 그만두고 대리기사를 해야하는 것 아닌가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도브X더쿠💙 [도브ㅣ미피] 귀여움 가득 한정판 바디케어 체험단 (바디워시+스크럽) (50명) 633 05.18 23,74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88,1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47,59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51,03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50,793
공지 알림/결과 📀 스토브리그 감독판 Blu-ray 체크포인트 목록 🐢 8 20.10.15 19,106
공지 알림/결과 📑 스토브리그 비하인드 모음글 (ver. 4.0) 49 20.05.05 36,537
공지 알림/결과 📝 스토브리그 단어장 (독방ver.) 드림즈 V1💛💚 45 20.04.14 20,501
공지 알림/결과 💛 스토브리그 ⚾ 독방 가이드 💚 2020 SBS 연기대상 🏆대상🏆베스트캐릭터상🏆조연상🏆신인상 4관왕 어차피 우승은 드림즈👍 54 20.04.14 28,634
공지 알림/결과 💛 동진시민 인구조사 💚 647 20.04.13 21,501
공지 알림/결과 드림즈 홈페이지 💚💛 All About Dreams 49 20.02.21 22,525
모든 공지 확인하기()
139647 잡담 어제 간만에 1회 부터 다시 봄 3 05.07 52
139646 잡담 동규 응원가나 세영이 춤 안 잘린거 보려면 습스 홈페이지밖에 없나??ㅜ 1 04.19 81
139645 잡담 지인한테 추천했는데 존잼이라고 이틀컷했대서 뿌듯해졌어 -`ღ´- 1 04.18 50
139644 잡담 4년전에 보고 올해 야구입덕해서 찐스토브기간에 스토브리그보니 감회가 새롭다 ㅠㅠ 1 25.12.27 227
139643 잡담 야구덬 오늘 뜬 기사 보는데 조금 익숙한 문장이 ㅋㅋㅋㅋㅋㅋ 2 25.11.03 686
139642 잡담 넷플에 올라온거 보고 흥미생긴 덬인데 5 25.09.30 931
139641 잡담 단장님 오랜만에 본다 2 25.06.09 2,384
139640 후기 정주행완료하고 여기달려옴ㅠㅠㅠㅠ 3 25.05.07 1,961
139639 잡담 7화 보는중인데 재송은 구단 애초부터 왜 손댄건지 나와? 1 25.03.02 3,132
139638 잡담 늦덬 블레 사려는데 중고거래밖에 없는거지? 7 25.02.06 3,236
139637 잡담 이제야 정주행해서 3일만에 다보고 오열하는중 2 25.01.30 3,356
139636 잡담 늦덬인데 조빱이 인제 못 사는거지? 3 25.01.25 2,996
139635 잡담 정주행중.. 바이킹스 단장님 넘 불쌍해 1 25.01.19 3,135
139634 잡담 스토브 다시 보는데도 재밌다 1 25.01.12 3,089
139633 잡담 스토브리그 다시 꺼내봐도 벅차네 1 25.01.12 2,962
139632 잡담 나 요즘 다시 보는데 너무 재밌다... 2 24.12.11 3,176
139631 잡담 스토브리그 정주행의 시간이 돌아와따 1 24.10.06 3,929
139630 잡담 지인 영업으로 노잼각재고 봤다가 심각한 덬을 하고 있습니다...ㅎ 1 24.08.15 4,665
139629 잡담 웨이브에서 정쥬행하다가 1 24.08.13 4,449
139628 잡담 이제 정주행 끝났는데 궁금한게 있어 2 24.07.31 4,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