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화 작가는 2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르비제 퐁네프홀에서 진행된 SBS ‘스토브리그’ 종영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시즌2에 대해 이같이 전했다.
이어 “‘스토브리그’ 시즌2에 대한 부분은 말씀드렸던 그대로”라며 “몇가지 아이디어는 있는데 시즌1이 모든 것을 쏟아부은 작품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신화 작가는 “야구는 방대한 이야기다”며 “지금은 16회를 채울 자신이 없다”고 털어놨다.
“‘돌아오지 말걸 그랬어’ 그 말을 듣고 싶지 않다”고 말한 이신화 작가는 “20부작을 쓸 수 있을 것 같을 때 16부를 쓸 수 있는 것 같더라”고 전했다.
이어 “‘스토브리그’ 시즌2에 대한 부분은 말씀드렸던 그대로”라며 “몇가지 아이디어는 있는데 시즌1이 모든 것을 쏟아부은 작품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신화 작가는 “야구는 방대한 이야기다”며 “지금은 16회를 채울 자신이 없다”고 털어놨다.
“‘돌아오지 말걸 그랬어’ 그 말을 듣고 싶지 않다”고 말한 이신화 작가는 “20부작을 쓸 수 있을 것 같을 때 16부를 쓸 수 있는 것 같더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