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영 매체 글로벌타임스에서도 강력하게 이야기하는데
이거는 냉전 수단으로 써먹으려고 하는 거다.
아모데이의 의도 자체가 기술장벽, 규제독점을 통해서
중국 AI 개발을 억제하고 미국 기술패권을 지키려고 하는 거다,
라는 식의 강력한 이야기를 하게됩니다.
@박시동:
이 논란 아주 의미 있다고 보는데
오픈 AI 하고 엔트로픽이 서로 경쟁에 박차를 가하다보니
갑자기 둘이 위험해, 잠깐 멈추자 이렇게 하는 거예요.
전세계가 주목을 하고 있어요.
속도조절이라니? 이 두 회사가 선의가 있는 건가? 진짜 위험한 건가?
이런 생각을 했는데 그래서 미국 장이 빠졌습니다.
샘 알트먼은
"우리가 투자나 하드웨어 투자를 멈춘다는 게 아니고
페이스를 맞추자. 아니면 모델 공개만 늦추자 이런 거지
계속 하는 겁니다" 라고 중언부언 설명하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시장에서는 뭔가 우려가 있는 거 아냐? 라고 해서
어제 미국 하드웨어, 반도체가 많이 빠졌습니다.
여기까지가 1부.
그 다음이 중요한데 전세계가 가만 생각해보니
너네 말은 말이 안 돼.
멈추자는 사람이 왜 투자를 하고 있어?
멈추자면서 왜 달리고 있어?
지금 나오는 분석은 3가지.
하나는 결국 후발주자가 따라오지 못 하게 판이나 제도나 규제를 강화하면서
쉽게 말하면 후발주자가 따라올 사다리를 걷어차는 중 아닌가.
두번째는 엔트로픽이 상장을 한다는 거예요, 조만간에.
상장의 기준은 가장 최적의 상황에, 가장 높은 가치를 받을 수 있을 때
압도적으로 유리한 하이라이트 지점에 하는 겁니다.
상장 코 앞에 둔 애가 우리 그만할 거예요. 지금 속도 줍니다
이런 얘기를 할 리가 없지.
그럼 뭐냐?
우리가 괴물을 만들었다는 얘기입니다.
내가 만든 새끼가 괴물입니다. 이런 괴물을 만들 정도로 내가 신이에요.
일종의 공포 마케팅.
결국 내가 만든 애가 제일 무서워요.
그러니까 반대편 회사도 아니? 내가 제일 무서워.
이러는 중인 거고
세번째는
지금과 같은 발전속도로 신규모델들을 계속 낼 수 있는가?
그건 자신없는 게 아닌가.
그럼 핑계를 대자.
차기 모델에 대한 엄청난 기대를 부흥 못 해요, 가 아니라
선의로 포장해서 기술둔화에 대한 우려에 대한 핑계를 마련하는 거 아닌가.
이런 3가지 분석이 밤 사이에 나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