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250에 샀다가
150으로 떨어졌을때
패닉으로 팔아서 몇천 손해봤어
그때 내가 팔지말고 일단 가지고 있으라고
조금이라도 덜 손해보려면 일단 버티라고 했는데
그때 패닉으로 팔아버린거야
그러더니 이번에 남은 노후자금으로 또 주식을 한다는거야
그래서 내가 너무 화나서
남은 거로 국장하면 다신 연락도 안하고 안본다고
솔직히 또 국장으로 돈 날리면
노후자금 대줘야하는건 자식인 나밖에 없는데
남편도 알거든... 우리 부모님 주식으로 돈 날린거
그래서 말은 안하지만 남편도 되게 걱정하고 있고
솔직히 남편입장에선 우리 부모님이 국장으로 돈 날리면
노후자금 대줘야하는거 화나고 싫을거아냐
그래서 내가 되게 강경하게 얘기했어
연끊을거고 솔직히 남편도 어느정도 눈치챘는데
남편이랑 나는 돈 같이 모으고 있고
거기서 엄마아빠가 아픈것도 아니고
국장으로 돈 날려서 노후자금 보태준다고 하면
내가 얼마나 눈치보이고 그러겠냐고
주식 국장은 하지말라고
그랬더니 아빠가 화내면서 신경쓰지말고 연락하지말라고 그러길래
나도 짜증나서 연락안했어
근데 며칠후에 엄마가 연락와서는
아빠가 주식투자 안할거라고 했다고
먼저 연락 좀 해서 아빠 마음 좀 풀어주면 안되겠냐고 하는데
솔직히 나는 국장안한다는거 믿기지도 않고
뭐라고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내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아 진짜 미치겠어...
돈이라도 내가 가지고 있어야 안심을 할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