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개인 투자자가 자신을 ‘개미’라고 부른다고 한다. 코끼리처럼 거대한 자금으로 시장을 움직이는 기관 투자자나 해외 투자자에게 쉽게 짓밟히는 약한 존재임을 자조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다만, 수만 마리의 개미가 모이면 거대한 먹이를 움직인다는 함의도 있다. 해외 세력의 매도에 개인이 매수에 나선 2020년에는 이씨조선 시대의 동학당 난을 비유한 ‘동학개미’라는 말도 생겨났다.
그런 한국의 개인 투자자를 ‘개미 지옥’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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