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2위 연기금이 BOJ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시장 가격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판단해 수년 만에 가장 큰 규모로 엔화 비중을 확대했다.
약 3,700억 호주달러(약 368조 원)의 자산을 운용하는 호주퇴직연금신탁(ART)은 엔·달러 환율이 달러당 160엔에 가까워지는 동안 지난 6개월에 걸쳐 엔화 포지션을 늘렸다. 투자 재원 일부는 미국 달러화 익스포저를 줄여 마련했다.
ART의 지미 루카 선임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인터뷰에서 “두 요인 가운데 하나라도 되돌림이 나타나면 엔화에 힘이 실릴 것”이라며 “엔화가 매우 저평가됐다고 보고 현재 비중 확대 포지션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는 다수의 투자자가 엔화 매도에 나서는 상황에서 이뤄진 이례적인 강세 베팅이다.
루카는 달러·엔 환율의 적정 가치를 달러당 150엔 안팎으로 평가했으며, 엔화가 강세를 보일 경우 140엔대 후반까지 내려갈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현재 환율은 달러당 약 159.21엔이다.
일본문화 관심 덕 엔화 떨어질 때 마다 사고있기는 한데 나처럼 엔화 줍줍중인 덕들 있을까봐 내용 올려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