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강재구 애널 글임
오늘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에게 우호적인 가격정책을 그리고 다른 기업들에겐 기존 가격정책을 유지한다는 얘기가 있던 거 같아 AMD측에 관련 문의를 했는데요
일단 뭐 어쩔 수 없는 거지만 경쟁사의 조달 계약이나 특정 공급업체 계약 조건에 대한 언급은 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다만 AMD는 2027년 HBM 물량에 대해서 MI450 / Helios 램프를 위해 수년간 메모리 업체들과 협력해왔고, 충분한 가시성이 있다는 입장입니다
"very good visibility into HBM allocation"
AMD는 HBM 용량 자체를 경쟁력으로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AMD의 메모리 아키텍쳐는 특히 대규모 추론에서 의미 있는 차별화 요소라고 강조했습니다
HBM 한 개당 조달가격만 보면 경쟁사보다 불리할 수 있어도 고객이 실제 추론 서비스를 운영할 때 전체 시스템 비용은 경쟁력 있다는 입장입니다
HBM 가격 상승은 이미 알고 있고 확정된 가격과 변동 가능한 가격을 고객에게 반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고객별로 메모리 구성을 다르게 제공할 가능성도 언급했는데요. 균일한 제품이 아닌 고객의 워크로드에 따라 최적화하겠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세미나에서 찾아뵐 때 말씀드렸던 것처럼 가끔 시장에서 CPU 쇼티지 관련 얘기가 있었던 거 같은데...
인텔은 모르겠지만...몇 년째 AMD와 소통한 입장에서 AMD는 로드맵엔 지장 없다는 입장이고, 내년 데이터센터 매출 약 2배 발표도 이를 반영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AMD도 이번 실적에서 가격 올렸지만, 판매량이 더 좋았다고 합니다
긍정적인 관점을 유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