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전문 매체 블룸버그가 최근 칼럼을 통해 한국 증시 급락 사태를 계기로 "South Korea is Becoming Uninvestable, Too(한국이 투자 부적합 국가가 되어가고 있다)"고 지적한 데 대해 우리 정부는 "한국이 글로벌 AI 시장의 대체 불가한 공급망이자 투자처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근거가 불분명한 수치에 기반해 투자 부적격 국가로 평가될 우려는 전혀 없다"고 반박했다.
금융위원회는 4일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현재까지 확인된 바에 따르면 인용된 통계가 사실관계와 부합하지 않는 부분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정확한 출처 역시 확인되지 않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금융위는 칼럼이 인용한 통계가 사실관계와 부합하지 않는 부분의 예를 '반대매매(신용융자+미수)'의 경우 6월 중 일 평균 3천계좌 수준이었음에도 36만 계좌라는 수치를 인용한 점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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