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과학 경제 이런 거 못하고 뼈문과야
수리적으로 정리된 켈리공식이란 게 있는지도 처음 알았음
근데 매매를 오래한 입장에서
온갖 시행착오 다 겪고 큰 손실도 보고
내가 지금 안정적으로 반복하고 있는 매매도 종착점이 같아
올해 상승장에서야 다들 수익이 많이 났으니 나도 10배쯤 났고
7월 하락장에서는 돈을 빼고 시드를 줄였는데 줄인 시드로 한달간 2배 좀 못 되게 났음(sk하이닉스 한 종목만 거래함)
핵심은
1 승률을 아는 것
(나는 주먹구구 경험치인데 매일 기록을 쓰고 오래해와서 내 나름대로의 승률을 적용)
2 베팅비율을 왠만하면 줄이는 것
(나 같은 경우 반켈리는 넣고싶은 돈의 반만 넣어
그니까 이것도 주먹구구긴 해
시드 전체의 20%~30% 정도로 평균 베팅하는 듯
50%면 상당히 큰 베팅이야
시드라고 넣어놔도 올인하는 경우가 거의 없고 시드 밖에 현금 시드 안에 현금이 항상 있음)
1은 사실 개별주식 경험이 짧은 덬들에겐 무쓸모인데....
경험치가 쌓여서 승률 예측이 높아지면 당연히 더 좋겠지
근데 그게 안 되면 승률이 필요없는 지수추종 etf나 국장은 삼하 전제해도 될 듯
승률 이슈를 배제하면 2가 중요한데
아주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반복게임에서 욕심을 줄여라 돈을 적게 걸어라 잖아?
그 편이 돈을 훨씬 더 잘 번다는 이야기고
나도 이걸 실제로 경험해서 깨닫는 데 시간이 한참 걸렸어
부담없는 돈일수록 더 잘 벌린다는 당연한 말인데
그게 왜 그렇게 실천이 안 되던지
나는 백수라 종가에 사서 아침에 파는 반복게임만 매일 하는데
(현생을 위한 거니까 매매에 들이는 시간을 거의 없애버리려고 노력함
7월 하락장에서는 그냥 노는 날도 꽤 있었음)
직장 다니는 덬들은 그렇게는 못할 테니까
얼마나 도움이 될진 모르겠음
근데 갠적으로는 굉장히 감명깊게 읽은 글이라
어쨌든 이 글이 도움이 될 덬들이 혹시 있을까 싶어서 소개해
너무 길어져서 미안
내가 글을 잘 못 써서ㅠ
https://x.com/i/status/2010750915507319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