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1, 최악의 한달과 최고의 하루, 키움 한지영]
오늘은 그야말로 역대급 폭등, 분노의 대반격을 보여준 하루였네요.
7월 내내 계속 급락을 맞고,
특히 이번주 화~목 3거래일은 정말로 심연의 심연을 더한 네이비씰 테스트를 제대로 받았지만,
오늘 반등으로 그간 고통에 대한 보상을 일부 받은거 같습니다.
이렇게 폭등했어도, 코스피의 월간 하락률은 -22.1%대로 역대 3위입니다(어제까지는 -34%대로 역대 1위)
여전히 과매도, 낙폭과대 영역에 머물러 있는 상태입니다.
여기에 하이퍼스케일러, 전자, 닉스, 여타 주력 업종 실적을 통한 코스피 전반의 이익 신뢰성이 회복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더군다나, 그동안 국장 하락의 주범 중 하나가 “왜 빠지는지 모름”이었고, 이는 수급 불안에서 주로 기인했으나,
레오폴드의 테크 레버리지 펀드 강제 청산 및 매각을 통한 악성 매물 출회 가능성이 줄어들었다는 점도 다행이네요.
증시 바닥권 영역에서 반등 촉매를 확보해가고 있는 만큼,
8월에도 7월 폭락을 만회해가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동시에 방심하면 안되는 이벤트들이 다음주에도 대기하고 있기에(AMD, 샌디스크 실적, 미국 고용 등),
이에 대한 시장 대응 전략은 월요일 발간되는 8월 월간 전략 자료 및 수시 코멘트를 통해서 찾아뵙겠습니다.
최악이었던 이번 7월, 최악 중 최악이었던 이번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무척이나 더운 주말이지만, 편히 푹 잘 쉬시길 바랍니다.
키움 한지영
스퀘어 [7/31, 최악의 한달과 최고의 하루, 키움 한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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