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위분들하고 이야기 해 보면 이 하락의 이유를 모르겠고 합리적으로 설명이 안된다는 거에요.
합리적인 설명을 위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위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반증 사례가 계속 나옵니다.
왜 그럴까요?
저는 이게 시장이 지금 누군가의 정교한 셋업에 의해서 함정에 빠졌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미국장 옵션 분석한 것들을 보면 이번주는 지난주와 달리 감마가 네거티브 상태라 위든 아래든 방향성이 나오면 변동이 커지는 상태입니다
여기서 어제 같이 시장을 흔들고 다들 패닉에 빠져서 모두들 항복하고 던지면
내일이나 모레 빅테크 실적 발표나 FOMC 내용에 따라서 숏을 다시 커버하면 양쪽으로 다 먹으니 수익이 정말 크겠죠
제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된게 어제 ASML의 하락이 미국장 개장 30분전인 미국시간 9시(유럽 오후 3시)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누군가 그 기사를 봤다면 산발적으로 시작되어야 하는데 자로 잰듯 미국장 개장 30분전에 빠지기 시작하죠.
거래량이 적은 프리마켓에서 미친듯이 빼놔야 다들 패닉에 빠지고 개장하자마자 반도체를 밀면 다들 놀래서 엄청 던지겠죠.
저같은 방구석 사자도 이런 생각을 하는데 글로벌도 숏쳐서 수익내는 큰 하우스는 이런 Great Short Plan을 생각못할까요?
왜 합리적인 설명이 안되는 걸까요? 그건 누군가 plan으로 만든거라서 그렇죠.
이런 저런 이유가 다 반증이 되고 구멍이 있는건 그들도 자본이 제한이 있기에 다 밀어버릴수 없기 때문이죠.
시장 참가자들이 동의하는 하락이면 전체적으로 다 무너져야 하고 설명이 말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거든요.
재밌는 점은 국민연금이나 사모펀드 투신들은 오늘 샀다는 점입니다. 방구석 투자자보다 밸류를 더 잘보는 선수분들인데 그분들은 오늘 왜 샀을까요? 이게 합리적인 하락이라고 봤으면 오늘 매수가 들어왔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리스크는 높지만 이번주 이벤트들 결과가 나올때까지 좀 버텨 보는게 어떨까 합니다
*이상은 하꼬방 사자의 삐딱한 뇌피셜이니 언제든 틀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