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아시아 주식 시장은 ‘중동 리스크’ 속에서도 미국 뉴욕 증시에서 시작된 반도체 및 인공지능(AI) 관련주의 강력한 기술적 반등에 힘입어 전반적인 하방 압력을 방어했다.
브렌트유 기준 국제유가가 배럴당 91달러 선을 돌파하는 등 인플레이션 공포가 다시 확산한 점도 추가 상승세에 걸림돌이었다.
전날 뉴욕 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5% 이상 급등하고 빅테크 기업들의 인프라 투자 지속 기대감이 유입되자, 아시아 시장에서도 그간 차익 실현 매물로 몸살을 앓던 첨단 IT 제조 기업들이 일제히 강한 매수세를 흡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