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서 한국인, 복권 1등 당첨금 '58억원' 수령…외국인 역대 최고액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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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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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628600?sid=102

베트남 국영 복권 사업자 비엣롯이 최근 자국에서 근무하는 한국인 K씨에게 '파워 6/55' 복권 1등 당첨금 1028억 동(약 57억8800만원)을 지급했다. 21일 베트남 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이는 베트남 복권 역사상 외국인이 수령한 금액 중 역대 최고액이다.
K씨는 베트남 북부 박닌성 응우옌 당 다오 거리의 한 복권 판매점에서 번호 '09·17·20·33·41·42'가 적힌 복권을 구입해 지난 7월 11일 추첨에서 1등에 당첨됐다. 그는 박닌성 소재 외국 투자 기업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파악됐으며, 파워 6/55의 1등 당첨 확률은 2829만9675분의 1로 알려졌다.
K씨는 당첨금에서 개인소득세 102억8000만 동을 공제한 뒤 925억 동(약 52억원) 이상을 실수령했으며, 이 가운데 약 15억 동(약 8400만원)을 사회공헌 기금으로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