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파운드리(업체 TSMC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확대에 힘입어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2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TSMC는 16일(현지시간) 올해 2분기(4~6월)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한 7066억 대만달러(약 219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LSEG 스마트에스티메이트(SmartEstimate)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6326억 대만달러를 넘어선 것은 물론,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순이익을 새로 썼다.
TSMC는 AI 프로세서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급증하면서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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