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말하지만 난 원래 친구들한테 잘 씀
소소하게 깊콘도 보내주고 또 내가 고마운 거 있으면 꼭 갚고 ㅇㅇ
아무나한텐 아니고 당연히 내가 친하다고 생각하는 경우엔
상대가 하나를 주면 나도 꼭 고마워서 나중에 소소하게 라도 챙김
암튼 삼전기를 내가 갖고 있는데
친구 중 하나가 나중에 삼전기 팔면 진짜 당연하다는 듯이 니가 나한테 뭐라도 사 줄 텐데~ 이러는 거야
(참고로 삼전기 주수가 자그마하지만 그래도 몇백은 안전하게 챙길 수 있어)
ㅋㅋㅋ 아니 근데 좀 웃긴 거야 ㅋㅋㅋ
사람들은 왜 주식으로 벌면 쉽게 벌었다고 생각하는 걸까 싶기도 하고
진짜 온갖 경제 뉴스 보면서 시간 보내고
퇴근 하면 주식 방송 몇 개 꼭 챙겨 보고
어떤 종목 사면 당연히 그 종목 더 알아 보고
물리면 물리는대로 맘 고생도 하고 ㅠ
근데 그것도 내 노력이고 내 시간 투자한 건데
내가 그렇게 보낼 때 자기가 뭐 하나 보태준 거 없으면서 당연하게 매도하면 뭐 사 줄 거라 생각하다니ㅠ
근래 이런 얘기 2번이나 들음 각각 다른 사람한테서ㅠ
난 다른 사람이 그렇게 벌어도 나한테 콩고물 떨어질 거란 생각 하나도 안 하는데ㅠ
하물며 삼전 억으로 번 친구 있어도 밥 한 번 얻어 먹을 생각 자체가 없음
그냥 부럽기나 하지 ㅋㅋㅋ
결론은 ㅠ 주식해서 벌어도 꽁으로 번 거 아니다ㅠ
운이 좋아 매수하자마자 떡상해서 벌어도
그 판단과 결정은 오롯이 내가 한 거지 너는 몫이 없다 ㅠ